결혼 앞둔 예비 신부 3
조회수 2017. 12. 8. 13:00 수정
BY. MAXIM 장소윤
최근 정인영 아나운서가 결혼 발표를 하며 결혼을 앞둔 아나운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독 올 겨울 아나운서들이 결혼을 많이 하네요!
#서현진 아나운서
가장 먼저 결혼하는 서현진 아나운서. 서현진 아나운서는 오는 9일 일원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서현진의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두 사람은 동료 아나운서 최현정의 소개로 만나 약 8개월간의 열애 끝에 화촉을 밝힌다고 하네요.
이화여대 무용학과 출신인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대회 선(善)에 입상한 후, 2001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죠. 2014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서울경제 TV 생활정보 프로그램 '서현진의 히트인',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tvN '콜라보 토크쇼 빨간 의자'등의 진행을 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나운서인데, 결혼 소식을 들으니 정말 기분이 좋네요!
#정인영 아나운서
신영일 아나운서와 함께 tvn '코미디 빅리그' MC를 맡고 있는 '코빅 미녀' 정인영이 오는 2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살 연상의 사업가 박모씨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정인영과 결혼하는 신랑 박씨는 훈남 사업가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교제해오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거쳐 결혼 일정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잘 아는 지인에 따르면 박씨는 키 180cm를 훌쩍 넘는 준수한 외모에 사업가로 원만한 대외 평판을 두루 갖춰 주변에서 부러움을 사는 1등 신랑감이라네요!
정인영 아나운서는 176cm의 늘씬한 키에 모델 포스의 완벽한 몸매 비율로도 주목을 받는 방송인입니다. KBS N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tvN '소사이어티 게임2'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지현 아나운서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배지현은 2년간의 열애 끝에 야구선수 류현진과 내년 1월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동갑내기인 1987년생으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지난 2014년 1월까지 SBS스포츠 채널에서 '베이스볼S'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 여신' 아나운서로 활약했죠. 현재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173cm 키에 날씬한 몸매로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는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야구는 물론 각종 연예계 이벤트의 진행자와 광고모델로도 활약 중입니다.
지금까지 올 겨울 결혼하는 아나운서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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