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스포츠 선수 부문에서 우리나라 선수가 1위에 꼽혔다고 합니다.

누군지 궁금하시죠?

바로 미녀 골퍼 안신애입니다. +.+

야후 재팬이 공개한 부문별 검색 1위에 따르면 배우, 개그맨, 모델, 음악가, 아이돌, 작가, 남녀 특별상 등 10개 부문 중 외국인이 1위를 한 건 안신애 선수 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야후 재팬은 안신애 선수에 대해 "스타일이 좋아 '섹시 퀸'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JLPGA 투어에 데뷔한 5월부터 검색이 급상승했다. 경기에 나올 때마다 의상과 좋아하는 일본 음식 이야기 등이 여러 인터뷰 기사를 통해 소개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신애는 "운동선수로서 이런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라며 "'섹시 퀸'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것을 응원 삼아 더 좋은 결과를 내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맥심 역시 안신애의 가능성을 보고 이미 작년 9월에 표지 모델로 섭외했죠! 촬영할 때 기온이 37도를 넘나들었거든요? 그런데 지치지도 않고 밝은 얼굴로 촬영했답니다. 역시 프로는 달라요!

안신애 선수는 "내가 골프계를 대표할 위치까진 아니지만, 이 맥심 표지를 계기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사랑하는 골프를 즐기시면 좋겠다"며 골프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골프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이 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안신애는 올해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투어에 진출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지난 5월 J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를 때부터 미모와 짧은 치마 등으로 일본 내에서 화제를 모았죠.

올해 9월에는 일본 내 메이저 기획사와 손잡고 일본 마케팅 시장 공략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일본 활동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