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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중에서도 요리에 재능을 가진 연예인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칭 타칭 요리 고수 스타는 누굴까요?

라미란은 '응답하라' 시절부터 손 큰 주부의 역할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실제 결혼 16년 차 라미란은 '언니들의 슬램덩크 1'에서 멤버들의 감탄을 유발한 요리 실력자입니다. 다양하고 독특한 창작 요리로 제시와 김숙의 탄성을 유발했죠.

박신혜는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의 강력한 고정 추천을 받을 만큼 일본식 전골 요리, 토마토 김치 등 다양한 음식으로 입맛을 홀렸습니다.

그는 한식과 서양식 요리 학원을 두루 섭렵, 완벽한 요리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1박2일'에서 요리를 못한다고 타박을 받았던 이승기. 그래서일까요? 그는 한식, 일식, 중식, 제빵까지 배웠다고 합니다. 지인들을 집으로 초대에 직접 음식을 만들어 대접할 정도라는데요.

'삼시세끼'에서도 그의 요리 실력을 볼 수 있었죠. 버섯무밥, 대구 매운탕 등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서진도 엄지 척! 했다는군요.

윤계상은 평소 연인 이하늬에게 맛있는 음식을 자주 대접한다고 소문났죠. 2012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윤계상의 원테이블'의 메인 진행자로 활약할 정도로 고난도의 요리를 척척 만들어낼 정도로 요리를 잘합니다.

그는 맛있는 곳은 다 찾아다니는 소문난 연예계 미식가라고 하는데요. 맛있는 요리에 눈을 뜬 뒤 친누나를 따라 요리 학원을 찾아 주부 수강생들 사이에 청일점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한지민은 tvN '삼시세끼'에서 요리 실력을 뽐냈는데요.

비록 칼질은 어설펐지만 닭 손질을 야무지게 해내는가 하면, 대왕문어를 거침없이 잡아 멤버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을 만들었죠.

그는 매년 명절 때마다 어머니와 함께 만두를 빚고 전을 부친다고 합니다. 그가 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 것은 30대로 접어들며 몸이 안 좋아짐을 느끼면서라고 합니다. 팬들 역시 한지민에게 다양한 요리책을 선물하며 그의 취미를 적극 응원한다고 합니다.

축구스타 출신 예능인 안정환. 안정환은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요리실력을 보여준데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MC로서 요리 상식을 대방출하고 있습니다.

그는 어릴 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민속주점 주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이태리를 진출하고 연습을 하면서 오랜 자취 생활을 해왔던 터라 요리실력이 늘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혼밥도 수준급 요리로 완성해 내는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에게 라면도 특이하고 특별하게 조리해 선물하고, 자녀들에게도 맛난 스파게티도 자유자재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요리 예능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면 누가 이길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