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어반자카파부터 '프듀'의 김소희, 그리고 김세정이 속한 구구단, 블락비 EXID까지 많은 가수들이 이번 주에 컴백합니다. 이번 주에는 어떤 가수들이 우리 곁을 찾아올까요?

블락비의 원초적인 매력과 자유분방함을 오롯이 담아냈다고 합니다.

타이틀곡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한 것으로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간결한 드럼과 베이스라인이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끌고, 멤버 LE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허밍의 테마가 강한 중독성을 자아냅니다. 펑키, 트로피컬, 프렌치일렉 등 다양한 장르의 요소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한 곡에서 고음과 저음을 보이는 정화와 하니의 보컬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8일 오후 6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발표합니다.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어반자카파 특유의 감성과 조현아, 박용인, 권순일 세 명의 개성 있는 보컬이 조화를 이루는 곡입니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성경과 최태준이 출연했죠. '널 사랑하지 않아' 이후 다시 한번 역대급 히트곡을 탄생시킬지 주목됩니다.

걸그룹 구구단은 '달콤 큐티' 콘셉트를 내세웠습니다. 타이틀곡 '초코코'는 강한 중독성을 지난 멜로디와 '초코코 코코코코코코'라 반복되는 가사, 그리고 판타지한 비주얼까지 티저 안에서도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보여줘 신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도 8일 정오에 정식으로 데뷔앨범 '더 피예트(the Fillette)'를 발표합니다. 걸그룹이 아닌 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딛습니다. 이번 앨범에 피에스타 에지와 래퍼 올티가 피처링에 나서 색다른 조합의 매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들을 곡이 마구마구 생겨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