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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을 빛냈던 존재감 넘치는 카메오 4

조회수 2017. 11. 2.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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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출처: MBC
# 김선영
김선영은 하지원의 이모이자 섬에서 펜션을 운영하며 즐겁게 살아가는 오미정 역으로 1회부터 등장했습니다. 긴박한 사건의 중심에 섰죠. 김선영은 이번에도 현실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편안한 옷차림에 구수한 말투까지 자연스럽게 구사했죠. 언니의 죽음을 앞둔 눈물 열연도 보여줬고요.
출처: 조현재SNS
송은재가 목숨을 구한 장성호는 그에게 호감을 보이고, 후에 병원 재단 인수자로 등장해 송은재의 앞길을 막는 김도훈(전노민)에게 일침을 날리는 사이다를 날려 박수를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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