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특집 MAN of MAXIM, 역대급 남정네들! 1탄

조회수 2017. 10. 31. 13: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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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정도윤/정리 성문경
자기 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멋진 남자들. MAXIM은 이라는 인터뷰 기사와 화보로 그들을 만나왔습니다. 자신감과 유머, 삶의 지혜와 매력이 넘치던 '진짜 남자'. 15주년을 기념하여 맥심의 역대급 ICON을 다시 만나보죠.

1. 남자, 인생을 말하다

- 그들이 말하는 삶의 궤적

출처: MAXIM KOREA
# 안성기
"젊을 때는 뭐든 열심히 하는 삶의 자세를 가져라. 아, 술은 예외다."
- 2010년 5월호 ICON: 배우 안성기(맥심의 첫 남성 표지 모델)
출처: MAXIM KOREA
# 송해
"인기가 있다고 주변을 등한시하거나 거들먹거리면 안 된다. 날 원하는 곳이 있으면, 그에 따른 대가가 분명 있다. 반드시 그걸 생각해야 한다."
- 2015년 12월호 ICON: MC 송해
출처: MAXIM KOREA
# 마이클 케인
"난 당신이 아무리 도발해도 촬영장에서는 절대 화를 내지 않는다. 그저 미소를 띠고 손을 흔들 뿐. 그리곤 집에 돌아가는 길에 땅바닥에 내다 꽂겠지. 당신보다 몸집이 큰 사람한테는 깝치지 마라. 이건 상식이다."
- 2010년 9월호 ICON: 배우 마이클 케인
출처: MAXIM KOREA
# 최현우
"고시원에 살며 종일 설거지만 할 때도, 난 삶이 막막하지 않았다. 그저 마술이 좋았을 뿐. 20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신인의 자세로 살고 있다."
- 2016년 11월호 ICON: 마술사 최현우
출처: MAXIM KOREA
# 최현석
"만약 내가 곧 죽는다면 가족과 맛있는 걸 먹고 딸들과 이야기를 나눌 거다. 그리고 그동안 수집한 피규어의 판매가를 부인한테 알려줘야지. 일종의 사망 보험 같은 거다."
- 2015년 7월호 ICON: 셰프 최현석

2. 남자, 사랑을 말하다

- 섹스 얘기에 인터뷰는 뒷전

출처: MAXIM KOREA
# 봉만대
"섹스란 무아(無我)다. 섹스의 대상에 나는 없는 거다. 오로지 상대의 만족만이 있을 뿐. 그걸 '득도'라고 한다."
- 2014년 2월호 ICON: 영화감독 봉만대
출처: MAXIM KOREA
# 드웨인 존슨
"열네 살 때 처음 했다. 그 여자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93초였을 거다. 장담한다."
- 2010년 8월호 ICON: 배우 드웨인 존슨
출처: MAXIM KOREA
# 양방언
"여자를 유혹하고 싶다면 내 연주곡 를 BGM으로 깔아라. 물론 책임은 안 진다. 실패하면 본인 탓이지."
- 2011년 2월호 ICON: 피아니스트 양방언
출처: MAXIM KOREA
# 다이나믹 듀오
(최자) "지금의 삶에 만족하기 때문에 결혼 생각이 없다. 하지만 사건 사고는 언제나 일어나는 법이니까..."
(개코) "이름값 좀 해!"
- 2012년 3월호 ICON: 가수 다이나믹 듀오

3. 남자, 자신감을 말하다

- 듣고 보니 자기 자랑

출처: MAXIM KOREA
# 코너 맥그리거
"내 직업은 진짜 최고다. 다른 사람을 때리는 일로 돈을 받으니까!"
- 2016년 4월호 ICON: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
출처: MAXIM KOREA
# 류현진
"던지는 게 어렵나? 그냥 가운데다 꽂으면 되잖아. 다른 건 필요 없다."
- 2010년 7월호 ICON: 야구선수 류현진
출처: MAXIM KOREA
# 김보성
"병원에서 검사를 했는데 일반 남성에 비해 올챙이 수가 두 배라고 하더라고. 이런 남자다움이 전부 의리로 표출되는 거다. 의리!"
- 2013년 6월호 ICON: 배우 김보성
출처: MAXIM KOREA
# 이상민
"최근에 유명한 기업 오너의 딸과 소개팅이 들어왔다. 단번에 거절했지. 아직 내 마음에 여자를 들일 공간이 없고, 또 흔들릴 것 같아서. 지금은 내 삶에 더 집중하고 싶다."
- 2016년 7월호 ICON: 방송인 이상민
출처: MAXIM KOREA
# 블락비
(피오) "멤버들이 나보고 화나면 무섭다는데 아니다. 하지만 남자는 다른 화가 있지 않나. 남자의 성난... 그 크기는 무서울 수 있다. 어디 지금 화 한 번 내드려?"
- 2017년 1월호 ICON 블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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