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증후군 어떻게 극복할까?

조회수 2017. 10. 9. 19: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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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모처럼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가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ㅜㅜ긴 연휴 때문에 연휴 증후군을 앓는 사람도 있을 텐데요.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출처: 픽사베이
연휴 동안 매일 과식하신 분 많죠?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먹기만 하느라 살도 많이 쪘을 텐데요.
출처: 픽사베이
다이어트보다 걱정되는 건 배탈입니다. 매일 기름진 음식을 먹다 보니 속도 더부룩하고 말이죠. 추석이 지나고 남은 명절 음식을 먹으면 식중독 위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실제로 명절 때는 복통, 구토, 식중독 등 음식 때문에 병원에 가는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출처: 영화 '아이캔스피크' 예고편
설사나 변비, 복통 등이 있을 때는 참지 말고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곧장 병원을 찾는 게 좋습니다!
출처: 영화 '아이캔스피크' 예고편
또한 산책과 운동으로 소화불량을 해소하는 것도 좋겠죠? 동시에 보리차 등 따뜻한 차를 마시면서 속을 달래줘야 합니다. 더불어 물을 많이 마시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섭취하는 것도 명절증후군 극복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명절이 지나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관절이나 근육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장시간 운전을 하는 사람, 한 자세로 오랫동안 명절 음식을 하는 사람,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 등이 겪을 수 있는 문제죠. 저는 연휴 내내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고 영화를 봤더니 일할 때보다 손목이 더 아프더라고요.
출처: 픽사베이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뒤에도 계속 사용해야 하는 손목이나 어깨, 허리 근육 등의 피로와 통증을 최소화하려면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아픈 부위에 온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출처: 픽사베이
마치 일상으로 돌아간 우리의 모습 같죠?
출처: 픽사베이
연휴 내내 새벽에 잠들고 늦게 일어나느라 피곤이 더 쌓였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휴가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 평소보다 수면 양을 늘리기도 하지만 이 때문에 생체 리듬이 더욱 불규칙해져서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픽사베이
피곤해도 휴가 전과 같은 수면시간을 유지해야 합니다. 잠은 하루 7~8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자고 많이 피곤하다면 10~20분 정도 가벼운 낮잠을 자는 것이 도움된다고 하네요.
출처: 픽사베이
무기력증을 피하기 위해서는 연휴 마지막 날 충분히 쉬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업무 복귀 후에도 1주일 정도는 늦은 술자리는 피하고 적절한 수면습관을 되찾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연휴 후유증을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후유증 없이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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