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부터 현아까지, 멘토로 출격하는 이 프로그램은?
조회수 2017. 9. 26. 15:30 수정
BY. MAXIM 박소현
10월 방송 예정으로 화제가 됐던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 비
'더 유닛'에서 MC 겸 멘토를 맡은 비.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땀 흘리는 노력을 계속해왔습니다.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월드스타로 성공한 대표적인 노력의 아이콘이죠.
"연습에는 장사 없다", "불안하면 연습하라", "못해서 안 하는 것과 안 해서 못하는 것은 다르다", "무대 위에선 최고라고 생각해라 그러나 무대를 내려오면 한없이 낮은 사람이 되어라" 등 많은 명언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더 유닛' 측은 오랜 시간 비에게 출연 요청을 했습니다. 12월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다가 후배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다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해 멘토 역할을 수락했다고 합니다.
# 황치열
황치열은 2006년 데뷔했지만 오랜 무명 생활을 겪어야 했습니다. 오랜 무명 생활을 겪은 그가 아이돌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쏟아낼 거로 기대합니다.
# 조현아
어반자카파 조현아 역시 보컬 멘토로 자신의 노하우를 도전자들에게 전수할 임무를 맡았습니다.
# 산이
산이는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 '힙합의 민족' 등 진행자와 프로듀서로 활약했었습니다. 이번에는 멘토로 '더 유닛' 참가자들을 만납니다.
하지만 현아와 선미는 재데뷔를 통해 일어섰습니다. 현아는 2009년 포미닛으로 다시 가요계로 돌아왔고 선미는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로 컴백했죠. 현재 현아와 선미는 여자 솔로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멘토 자질은 충분하죠?
얼른 이들이 멘토로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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