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이라도 받자, 다이어트 명언 6

조회수 2017. 9. 23.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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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항상 다이어트는 내일부터죠. 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눈앞에 음식이 나타나는 순간 그 생각을 잠시 밀어둡니다.
그리고 자기 전 누워 생각합니다. '오늘은 글렀어'. 다이어트 할 내일을 위해 자극이 될 명언들을 가져왔습니다.
출처: 코리델엔터테인먼트
# 죽을 만큼 운동하고 죽지 않을 만큼 먹었어요
제시카는 소녀시대로 활동하던 당시 다이어트와 관련된 명언을 만들었죠. 하지만 정작 그녀는 이에 대해 기억을 못 한다는 사실!
그 말 진짜 뻥이에요. 제가 어디서 말했을까요?
출처: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정말 죽을 만큼 힘들게 운동해서 당시에 잠깐 떠오른 말인 것 같죠? 덕분에 우리는 자극을 받았으니 됐어요.
그녀는 요즘 필라테스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서 몸매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출처: RBW
#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습니다
마마무 솔라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이어트를 하는 팬에게 명언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죽을 것 같지만 죽지 않습니다"라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죠.
솔라는 "활동을 하게 되면 다이어트를 하는데 운동도 해보고 식이조절과 관련해 다 계획을 짜는 데 오래 가진 못 한다"고 급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SK텔레콤
# 먹고 싶은 걸 다 먹되 아주 조금만 먹는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설현은 "먹고 싶은 걸 다 먹지만 아주 조금만 먹는다"는 말을 남겼죠. 그녀는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다 해봤지만 효과를 본 건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출처: 설현SNS
차라리 먹고 싶은 걸 다 먹고 스트레스 안 받는 게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제일 어렵다는 절제가 그녀의 몸매 유지 비결이었습니다. 그녀는 리즈시절 그녀의 사진을 보면서 자극받는다고 해요.
우리도 그런데. 하하하.
출처: MBC
# 먹어봤자 내가 아는 맛
옥주현은 "먹어봤자 아는 맛, 몸에 안 좋은 걸 아는데 먹어봤자 아는 그 맛을 시도하지 말자"고 명언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 말이 유행한 뒤부터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다른 분들이 쳐다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은 잠시 미뤄두자는 뜻이었다"고 설명했죠.
출처: MBC
옥주현은 굶는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요요현상만 남기 때문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이소라SNS
#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
이소라가 한 말입니다. 그녀는 평소 케일 주스와 시금치 주스를 즐겨 마신다고 합니다. 케일 주스는 케일, 키위, 바나나에 단맛이 나는 코코넛 워터를 넣어서 갈아서 마시고, 시금치 주스는 생수 대신 코코넛 워터를 넣고 시금치, 아몬드, 호두, 파인애플을 넣고 갈아 마신다고 해요. 피부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짱짱이라고 합니다.
출처: 김사랑SNS
#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루에 세 끼를 다 챙겨 먹느냐?"는 질문에 "세 끼 다 먹으면 살쪄요"라고 답했었죠. 저는 이 말을 듣고 처음 알았습니다. 내가 그래서 살이 찌는구나.
출처: 김사랑SNS
김사랑은 양배추, 토마토, 당근, 브로콜리를 뜨거운 물에 익힌 후 사과와 믹서기에 넣고 갈아 만든 해독주스를 즐겨 마십니다.
오늘도 이렇게 이론만 1 늘었습니다.
이론이라도 늘어서 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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