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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누구일까요?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동갑내기인 1987년생으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지난 2014년 1월까지 SBS스포츠 채널에서 '베이스볼S'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 여신' 아나운서로 활약했죠.

현재는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173cm 키에 날씬한 몸매로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는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또한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야구는 물론 각종 연예계 이벤트의 진행자와 광고모델로도 활약 중입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MBC 드라마넷 '스웨덴세탁소'에서 뻔뻔한 불륜남과 연애 중인 답답한 철부지녀로 특별 출연했죠.

그녀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밝은 미소와 당당한 모습을 보이며 만능 엔터테인먼트의 끼를 발산했습니다.

팔방미인인 만큼 그녀에게 대시하는 남자들도 만났다고 해요.

그렇다면 그녀가 좋아하는 야구 선수는 누구일까요?
짐작이 가시죠? ㅎㅎ

예전부터 그녀의 마음은 류현진 선수에게 가있었습니다. +.+

그렇다면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는 어떻게 연애했을까요?

류현진 선수 曰 "겨울에 한국에 두 달 반 있는 동안 바짝 만나요"라고 합니다!

그렇죠. 다들 알아서 몰래몰래 만나는 거죠.ㅎㅎ 장거리 연애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두 사람은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어서 류현진 선수의 시즌이 끝나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운다고 합니다.

류현진 선수는 벌써 2세 계획까지 세웠는데요. 네! 두 명이 딱 좋을 것 같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잘 치르고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