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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은 "집착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대방이 전화를 안 받으면 미쳐버릴 것 같다"며 "전화를 안 받으면 적당히 70~80통 전화한다"고 말했죠.
그러면서 "집착도 사랑의 방식일 뿐"이라며 "남자친구 만날 때는 이메일 체크는 기본, 지갑 안의 영수증까지 체크한다. 진짜 궁금할 땐 블랙박스 칩을 빼서 확인한다"고 하네요.
나한테 집착하는 남자가 정말 좋다.
서로 잘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되겠군요!
교제 당시 군 입대를 하게 된 이석훈은 당시 아내를 항한 무한 집착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는 선 혼인신고 후 결혼식 역시 자신의 집착 때문이었다고 털어놨죠.
오연아는 tvN 'TAXI'에 출연해 "연애하면 집착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집착이 없으면 애정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 역시 한 집착 합니다. 여자친구가 전화를 안 받으면 부재중 통화를 140통까지 해봤다고 해요. 예전에야 그랬지만 지금은 고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얼마 정도 걸까요?
한 열다섯 통 정도 하겠다.
혜리는 휴대폰을 일일이 체크할 정도로 집착이 심한 남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혜리 역시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남자한테는 자발적으로 휴대폰을 보여준다고 해요.
혜리는 "사랑에 빠지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엑소 도경수는 첫사랑에게 집착을 많이 했습니다.
사람이 집착을 하면 서로의 마음도 멀어지게 만들더라. 아픈 기억이었다. 모든 상황에서 집착은 안 좋은 것 같다. 그 이후로는 집착을 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윤현민은 과거 KBS 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솔직한 연애관을 밝혔습니다.
윤현민은 "과거엔 얼굴을 봤다면 지금은 몸매를 보는 것 같다"고 이상형을 고백했죠.
그는 "어릴 땐 집착도 하고 폭력적이기도 했는데, 지금은 여유롭게 화내지 않는 연애를 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이와 최근 결별한 강남 역시 집착이 많습니다.
상대방이 바람피울까 봐 핸드폰은 꼭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