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는 게 목표라는 한 아이돌

조회수 2017. 8. 29. 17: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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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올해 한 번도 쉰 적이 없다는 아이돌이 있습니다.
올해 목표를 물어봤더니 돌아온 대답이 아주 어마무시했는데요.
쉬지 않는 게 목표입니다. 계속 배우고 싶은 한해죠. 27살에는 자부심을 느낄 만한 일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런 발언을 한 사람이 누구일까요?
출처: 쇼미디어그룹
바로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활약하고 있는 비에이피(B.A.P) 정대현입니다.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달라요. 아이돌로 무대에서 보여 줄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감정보다 노래의 컨트롤이 더 많이 필요하거든요. 뮤지컬은 확실히 연기와 노래를 같이 하면서 감정을 전달하니까 신선해요.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에게 슬럼프가 끊임없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데뷔를 하고 쉰 적이 없다보니까 노래를 놓은 적이 없습니다. 계속 달리려고만 하니까 거기서 슬럼프가 오더라고요. 저는 슬럼프에 빠지면 좌절하는 스타일입니다. 뮤지컬을 하면서 내가 하고 싶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것을 느꼈어요.
인간 대현, BAP 대현, 뮤지컬 배우 대현의 매력에 대해서도 물어봤습니다.
그냥 대현은 매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답답한 부분이 굉장히 많죠.
무슨 그런 소리를!!
BAP 대현은 이제는 예전보다는 많이 능숙해졌어요. 이젠 조금 프로페셔널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 대현은 새내기죠. 바보같이 열심히 하려고 하는 새내기의 모습입니다.
B.A.P는 9월 5일 신곡 '허니문'으로 컴백합니다. 새 앨범 속의 대현은 어떤 모습일까요?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건 원래 하던 곳에서 그쪽의 룰을 따르는 거였어요. 팬들이 좋아해 줬던 제 그대로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머리 색도 그래서 염색을 한 겁니다.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주세요"
출처: TS엔터테인먼트
대현과 나눈 자세한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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