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연애 고수가 말하는 '연애 잘하는 법'

조회수 2017. 8. 24. 16: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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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요즘 JTBC '효리네 민박'을 보면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들처럼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는 걸까요?
연예계 대표 연애 고수들이 말하는 '연애 잘하는 법'을 참고하면 될까요?
출처: JTBC
#이효리-이상순
네티즌 사이에서 '결혼 장려 방송'으로 불리는 JTBC '효리네 민박'. 이들은 2년 정도 연애를 하고 결혼했는데요. 연애할 때도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합니다.
출처: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 중인 아이유는 이효리에게 "어떻게 그런 예쁜 사랑을 할 수 있냐"며 조언을 구했는데요. 이효리는 "좋은 사람을 만나려고 눈을 돌리면 없고, 나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 그런 사람이 내 앞에 오더라"라는 명언을 남겼죠.
출처: JTBC
좋은 사람이 나타났을 때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게 중요하고, 좋은 사람을 알아보는 눈이 생기려면 나부터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거죠.
출처: JTBC
그리고 그는 '만남만큼 이별의 공백이 있어야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헤어지자마자 다른 사람을 만나는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인데요. 공백기가 외롭고 힘들지만 그걸 견뎌내야 더 성숙할 수 있다는 것이죠.
출처: MBC
그는 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는 "이상순은 좋은 사람이다. 그리고 나랑 잘 맞는 사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좋아하는 감정도 중요하지만, 자신과 잘 맞는 사람과 사는 것도 중요하다는 얘기겠죠! 지금까지 이효리의 '연애 잘하는 법'이었습니다.
출처: MBC
#거미
이번엔 거미인데요. '연애하고 싶으면 거미를 봐라'라는 말이 있죠. 그만큼 거미의 연애 방식이 화제가 됐었죠.
출처: JTBC
거미의 연애 비법은 간단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려고 노력한다는 건데요.
출처: JTBC
상대와 다퉜다고 해서 화를 내는 게 아니라 자신을 먼저 되돌아본다고 합니다. 그러면 결국 상대방을 이해하게 되는 거죠. 간단하지만,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출처: MBC
#안선영
연애를 하려면 먼저 사람이 있어야겠죠! 연예계 대표 연애 고수인 안선영은 사람을 찾는 단계부터 잘 밟아가야 한다고 말합니다.
출처: MBC
만나고 싶은 이성이 자주 가는 곳에 가라는 건데요. 예를 들면 몸이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헬스장에 가라는 거죠!
출처: KBS2
이후 사귀게 되면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도 필요한 거죠. 그리고 안선영이 꼽는 연애 잘하는 법은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남도 사랑할 수 있겠죠? 안선영은 2013년에 연애에 관한 책을 내기도 했는데요. 이 정도면 연애 고수 맞죠?
출처: JTBC
#김희선
최근 JTBC '품위있는 그녀'로 엄청난 사랑을 받은 김희선도 연애 잘하는 법을 밝힌 바 있는데요. 김희선이 말하는 똑똑한 연애 노하우는 '할 수 있는 만큼 애정을 쏟아 붓기'입니다.
출처: JTBC
그는 "상대방이 인간쓰레기가 아닌 이상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었을 때 상대도 연다. 마음껏 사랑해야 울면서 전화할 일도 없다"라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JTBC
그리고 그는 "연애엔 약간의 채찍과 당근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는데요. 실수는 봐주되 너무 잦은 실수는 용서하지 말라는 겁니다. 세 번 이상 상대에게 실수하는 사람과는 이별하는 게 맞다는 거죠.
지금까지 연애 잘해 결혼까지 성공한 연예인의 연애 비법을 들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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