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자극받고 가thㅔ여
조회수 2018. 7. 17. 15:30 수정
BY. MAXIM 박소현
여름휴가에서 인생 샷을 남겨보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들이 많더군요.
다이어트는 오늘 아침에 다짐해서 저녁 먹기 전에 끝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매일 아침 활활 타는 의지라도 불태워봅시다.
오늘은 해외 스타들의 다이어트 자극 명언입니다.
간단해요. 흔들리면 그건 지방입니다.
네, 말로는 참 간단하네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남긴 명언이죠.
흔들리는 살,
다들 갖고 있는 거 아닌가요?
나를 배부르게 하는 것들이 나를 파괴한다.
안젤리나 졸리의 명언. 전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더라고요.
이 언니는 요즘 근데 너무 말랐던데, 혹시 제 지방 좀 나눠드릴까요?
하얀 음식은 절대 먹지 않아요. 그건 독이니까요.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의 다이어트 방법은 하얀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라고 잘 알려져 있죠.
여기서 말하는 하얀 음식이란 다이어트의 적인 쌀, 밀가루, 소금, 설탕 등을 말합니다.
그 하얀 음식이 가장 맛있는 것들입니다만...
날씬한 것만큼 맛있는 건 없다.
케이트 모스의 말입니다.
맛있는 거 세상에 널렸는데 또르륵.
접시를 다 비운 뒤 포크를 내려놓으면 이미 늦었다고 봐야죠.
플레이트에 담긴 음식의 반 정도를 먹고 일단 식사를 멈춰요. 그때 물을 몇 모금 마시면 포만감이 느껴지기 시작하거든요.
다이어트할 때는 주로 벗고 있어요.
적어도 다이어트를 할 때만큼은 자신의 몸을 의식하고 있어야 하잖아요?
옷을 벗고 있으면 괜히 더 신경 쓰여 운동과 식단에 집중하게 됩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 마리사 밀러는 다이어트 중일 때 집에서 옷을 벗고 있다고 합니다. 나체로 식사를 하기도 한다고 해요.
맞는 말이긴 해요.
아직도 내 몸을 내가 보는 게 부끄럽다.
칼로리보다는 음식의 '양'을 철저히 컨트롤해요.
매끼 손바닥 사이즈를 넘지 않는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빅토리아 베컴의 다이어트 룰이랍니다.
스크램블 에그, 견과류, 연어 등 고단백 식품 위주로 먹는 건 당연한 소리.
이렇게 오늘도 이론은 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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