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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화제의 인물 : 더블케이 인터뷰

by.강지융/정리.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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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

*쇼미인더맥심은 그간 맥심에 등장한 쇼미더머니 출연자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더블케이 편은 맥심 17년 5월호 인터뷰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더블케이
Double K

본명: 손창일
소속사: 그린웨이브
데뷔: 2004년 1집 앨범
인스타그램: killakor

정규 앨범이 7년 만에 나왔다. 너무 오랜만이라 죽은 줄 알았다.

무슨 소리인가. 정규 앨범이 7년 만일뿐. 그동안 미니 앨범도 내고 싱글도 던지고, 도끼와 <Flow 2 Flow>라는 앨범도 냈고. 음악 활동은 계속했다.


화내지 마라. 대신 합법적으로 이번 앨범 홍보할 시간을 주겠다.

독립해서 그린웨이브라는 레이블을 차렸다. 작년 한 해 동안 3집 앨범을 위해 프로듀서들 다 모아서 방에 가두고, 곡 나올 때까지 공장처럼 작업했다.(웃음) 그렇게 완성한 앨범이 드디어 나왔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

하필 음원 절대강자 킹제네럴갓 아이유느님 앨범과 발매 시기가 겹쳤다. 솔직히 미루고 싶었지?

원래 같은 날 발매였다. 사실 아이유 씨한테 좀 묻어가려고 했다. 아이유 앨범이 나오면 죄다 음원 사이트로 몰리지 않나? 그래서 유통사랑 21일에 맞춰서 발매를 하기로 했다. 정면 승부!... 는 아니고 사실 묻어가는 전략이지. 근데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이틀 뒤로 밀렸다. 아쉽다, 같이 나왔어야 하는데. 어차피 뭐 장르도 다르고. 비교도 안 되고.(웃음) 아무튼 뭐 내 음악은 좋다.


미안, 아이유 앨범 듣느라 못 들었다. 이번 앨범에서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랩을 처음 시작했을 때와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세대교체도 됐고, 요즘 트렌디한 음악과 내가 듣고 자란 음악도 현격하게 다르고. 어떻게 하면 유행에 무작정 따라가진 않으면서도 내 아이덴티티를 신선하게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 결과 더블케이만 할 수 있는 앨범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물론 리스너분들이 듣고 판단할 문제겠지만, 나는 만족한다.


13년 차 래퍼라, 힙합 영감님 수준이다. 영감님은 어디서 영감을 받나?

(무시)이번 앨범에 참여한 어린 래퍼들이 있다. 한 친구는 저스디스, 한 친구는 식케이다. 그리고 그루비룸이란 프로듀서도 있고, 또 플럭스쿼드. 이렇게 어린데 에너지 넘치고 잘하는 친구들과 작업하는 자체가 영감이다. 내가 처음 시작했을 때 패기와 열정도 느껴지고, 무엇보다 스타일이 신선하고. 스튜디오에 들어가는 순간 영감을 받는다.



<쇼미더머니 1> 우승자 출신이다. 그때보다 <쇼미더머니>가 발전하고 파이가 커졌는데, 다시 참가하고 싶은 생각은 없나? 플레이어로서든 프로듀서로서든.

일단 정규 앨범에 집중하고 싶다. 그리고 이제는 내가 사장이잖나? 누구한테 컨펌 받을 필요도 없이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다. 평소에 하고 싶던 음악이나 움직임들을 우선적으로 할 생각이다.

부럽다. CEO로서 영입하고 싶은 래퍼는 있나. 

굉장히 많은데, 지금 내 코가 석 자다. 아직 누구를 챙길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 일단 회사를 키워놔야지. 영입한 친구들이 편하게, 멋있는 음악할 수 있는 상황이 될 때까진 내 욕심 때문에 누군가의 인생을 망치고 싶지 않다.

영상으로 보면 더 재미있는 더블케이 인터뷰!

에디터의 추천 앨범

<그린웨이브>

뭐니 뭐니 해도 최신 앨범을 들어봐야지. 더블케이 3집 앨범인 <그린웨이브>는 그의 날카로운 랩과 그루비룸 같은 실력파 프로듀서의 비트와 어우러진 수작이다. 개인적인 추천곡은 'That Boi'.

<Flow 2 Flow> 

더블케이 참여 앨범 중 마니아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앨범이다. 이제는 거물이 된 도끼와 더블케이의 프로젝트 앨범. 개별 곡으로 듣기보다 앨범 통째로 듣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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