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연예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혼혈인은 누굴까요?

'언니쓰'의 귀염둥이 막내로 사랑받은 전소미.

캐나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전소미는 어디서든 튀는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렇게 예쁜 전소미지만 어렸을 때는 성형 수술을 고민할 정도로 자신의 외모를 싫어했다고 합니다. 시선 때문에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제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죠!

최근에 가수 겸 탤런트 유이와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강남.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처음부터 한국 생활이 순탄했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발음 때문에 아나운서 학원까지 가서 열심히 한국어 발음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피나는 노력 덕분에 대세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거겠죠?

요즘 가장 핫한 래퍼 도끼. 그는 스폐인계 필리핀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혼혈인이라 싫었던 적은 없고, 오히려 자부심을 느꼈다고 했죠.

현재는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며 많은 힙합팬들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래퍼로 자리잡았습니다!

버논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어릴 때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로 방송가의 주목을 받기도 했으며, 연습생 생활을 거쳐 보이그룹 세븐틴 힙합유닛의 래퍼로 데뷔했습니다. 버논은 여성팬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죠.

다양한 매력을 지닌 혼혈인 스타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