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를 생각하며 다시 보는 시즌1

조회수 2017. 7. 30. 13: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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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의 첫 방송이 오는 8월 25일로 확정됐습니다.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벨에포크의 전경을 담은 첫 번째 티저 영상도 공개됐죠.
진명은 재완을 찾아가 "나 좋아하지 마요"라며 돌아섰고, 집에 돌아와 빠져버린 손톱을 보며 흐느꼈죠. 진명의 감정과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을 손톱에 비유해서 더 아팠고, 그녀가 오롯이 감당하는 삶의 무게에 먹먹했던 장면이었습니다.
출처: JTBC
그렇게 씁쓸하게 벨에포크로 돌아오던 중, 민낯을 안경과 모자로 가리며 "거짓말은 화장 같은 건지도 모르겠다. 맨얼굴을 가리기 위해 화장을 하는 것처럼, 진심을 들킬까봐 거짓말을 한다. 화장은 점점 진해지고 거짓말은 점점 늘어간다"고 독백한 예은. 거짓말이 늘어가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멈출 수 없는 예은의 상황에 안타까움이 더해진 대목이었죠.
출처: JTBC
#5. 유은재, "사람들이 나와 다를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오만했다."
소심한 성격 탓에 벨에포크에 입성 후, 힘든 적응의 시간을 보낸 은재. 결국 말하지 못하고 꾹꾹 억누른 불만과 서러움은 한 방에 터져버렸고, 은재는 "조금만 더 친절해주지, 조금만 더 잘해주지"라며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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