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손에서 절대 놓치 않는 이것은?
조회수 2017. 7. 18. 14:00 수정
BY. MAXIM 박소현
오늘은 스타들이 절대 손에서 놓지 않는 이것!!의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드라마 촬영 중 스타들의 모습이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꼭 이런 사진들이 하나는 있는데요.
# 신세경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소아 역을 맡은 신세경. '하백의 신부 2017'은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운명을 지닌 신경정신과 전문의 윤소아와 인간 세상에 온 물의 신 하백(남주혁 분)과의 티격태격 로맨스를 담는 드라마입니다.
판타지 장르이기 때문에 더욱 대본을 열심히 봤다는 그녀. 틈만 나면 대본을 파고들었기 때문에 촬영 초반 무렵부터 신세경의 대본 겉면은 너덜너덜해졌다고 합니다.
캐릭터의 입체감을 위해 데뷔 이래 가장 짧은 단발머리로도 변신했죠.
# 주원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견우 역을 맡은 주원. 주원이라고 하면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이 떠오릅니다. 그것 역시 그냥 얻은 것이 아닌데요.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침상에 누워있거나 궁궐을 걷는 와중에도 대본을 늘 들고 있죠. 촬영 당시는 한겨울이었습니다. 추위를 막기 위해 대본과 손바닥 사이에 핫팩을 살포시 끼워둔 것도 포인트네요.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침상에 누워있거나 궁궐을 걷는 와중에도 대본을 늘 들고 있죠. 촬영 당시는 한겨울이었습니다. 추위를 막기 위해 대본과 손바닥 사이에 핫팩을 살포시 끼워둔 것도 포인트네요.
어두운 밤 야외 촬영 중에도 틈틈이 연습을 잊지 않습니다. 스태프가 비춰주는 핸드폰 불빛으로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이 진짜 시선 강탈이네요.
특히 그저 사고만 치고 다니는 악동이 아닌 속내에 아픔을 감추고 있는 입체적인 캐릭터인 만큼 캐릭터 연구를 열심히 했다고 해요.
촬영 장소와 의상은 계속 바뀌었지만, 대본을 손에 꼭 쥔 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는 모습만은 그대로네요.
이러한 노력과 송하윤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지면서 '백설희'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그려진 것 같죠?
이러한 노력과 송하윤의 탄탄한 연기력이 어우러지면서 '백설희'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그려진 것 같죠?
김지원은 촬영이 진행되는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대사를 끊임없이 연습하며 성실한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고 해요.
# 성훈
아이돌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리고 있는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 KR–꿈을 드림'에서 천재 프로듀서 강신혁으로 열연 중인 성훈 역시 언제 어디서나 대본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 고보결
KBS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 중인 고보결도 대본 사랑이 대단합니다. 장소를 불문하고 어디서나 대본에 흡수된 듯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죠.
어수선한 주변 환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대본에 몰입하는 스타들.
덕분에 좋은 연기를 볼 수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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