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커플보다 사랑받은 서브 커플 5

조회수 2017. 7. 15. 15: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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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드라마 속 메인 커플 못지않게 사랑받는 서브 커플들이 있습니다.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안재홍 송하윤 커플도 그 예죠.
주인공 커플보다 분량은 적지만 엄청난 존재감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서브 커플을 소개합니다!
출처: 태양의 후예 공식 인스타그램
'태양의 후예' 김지원-진구
수많은 명대사를 낳은 것은 물론, 결혼을 발표한 송혜교와 송중기가 출연한 드라마, KBS2 ‘태양의 후예’. 특히 김지원과 진구는 ‘송송 커플’ 못지않은 달달한 커플로 출연했습니다.
출처: 태양의 후예 공식 인스타그램
특전사령관의 무남독녀 외동딸 윤명주 역을 맡은 김지원과 태백부대 소속 모우루중대 부 중대장 서대영(진구)는 ‘구원 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죠.
'도깨비' 이동욱-유인나
독보적인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tvN ‘도깨비’. 이동욱은 저승사자로 출연해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출처: 도깨비 공식 페이스북
천애 고아인 써니 역을 맡은 유인나는 저승사자 이동욱을 만나 반지와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인연이 시작됐는데요. 전생에는 악연으로 만났던 유인나와 이동욱이었지만 환생 후 해피엔딩을 그렸습니다.
출처: KBS2
'쌈, 마이웨이' 안재홍-송하윤
현실적인 남사친과 여사친의 매력을 보여준 KBS2 ‘쌈, 마이웨이’. 이 중 김주만(안재홍)과 백설희(송하윤) 커플은 고동만(박서준)과 최애라(김지원)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출처: KBS2
6년 차 커플인 김주만과 백설희는 관계 변화를 통해 오래된 커플의 권태와 위기를 현실적으로 보여주며 공감을 끌어냈죠.
출처: KBS2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정소민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떠오르는 서브 커플이 있다. 바로 이준과 정소민인데요.
출처: 이준 인스타그램
배우 안중희 역으로 나오는 이준과 매니저 변미영 역을 맡은 정소민은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나 남매로 착각해 마음을 접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둘 사이가 사실은 남매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둘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하고 있습니다.
출처: KBS2
'아이가 다섯' 성훈-신혜선
KBS ‘아이가 다섯’에서는 메인 커플보다 서브 커플이 훨씬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출처: KBS2
김상민(성훈)과 이연태(신혜선) 커플에 대한 반응이 메인 커플인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 커플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밀고 당기고 가슴 아픈 썸만 탔던 성훈과 신혜선은 달달한 커플로 탄생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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