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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부인에서 권상우 짝사랑녀가 된 한 배우

조회수 2017. 7. 15.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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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현빈, 권상우, 지창욱, 유승호.
한 여배우가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들입니다.
출처: 유본컴퍼니
신현빈은 그동안 몇몇 작품을 통해 훈남 스타들과 호흡을 맞췄죠.
출처: 아이엠컴퍼니
지난 2011년 드라마 데뷔작인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지창욱, 유승호와 함께.
출처: 공조포스터
올 1월 개봉한 영화 '공조'에선 현빈의 아내로 등장해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출처: 유본컴퍼니
신현빈은 극 초반 김주혁(차기성 역)에게 죽임을 당하는 현빈(임철령 역)의 아내 화령으로 분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죠.
출처: 유본컴퍼니
아!!! 그 배우!!
기억나시죠?
출처: KBS
그리고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는 권상우를 짝사랑하는 역할로 등장했습니다.
출처: 유본컴퍼니
두 배우가 같은 사람인지 몰랐다고요? 다들 그래요. 저도 처음에는 몰랐거든요.
출처: 유본컴퍼니
뒤늦게 연기자의 꿈을 이루고자 늦게 전향을 했죠. 지난 2010년 영화 '방가?방가!'로 데뷔 후 그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탔습니다.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면서 이듬해는 '무사 백동수'로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까지 수상하며 배우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았죠.
특히 2015년 첫 주연작 '어떤 살인'에서는 참혹한 상황에 처한 여자의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런 그녀는 아직도 신인의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계속 새로운 걸 보여주고 싶다. 전과 비슷하더라도 그 안에서 다른 것을 하고 싶다. 내가 관객의 입장에서 볼 때도 다양하게 열려있는 선택을 하는 배우들이 좋은 것 같다. 그런 배우들이 기대도 된다.
출처: CJ E&M, 수컴퍼니
현빈과 권상우는 현장에서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그녀가 들려준 두 남자의 자세한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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