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과 홍준표'가 될 뻔한 한 싱어송라이터

조회수 2017. 7. 7. 12: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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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출처: 뮤직비디오 캡쳐
직접 곡을 쓰고 편곡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앨범 자켓도 만들 줄 안다는 한 싱어송라이터.
오늘은 활동명을 짓다가 벌어진 에피소드를 가지고 왔습니다.
출처: pixabay
작사, 작곡, 편곡, 노래에는 소질이 있었지만...
그는 활동하기 위해 본인 이름을 짓는 데 한계를 느낍니다.
출처: pixabay
그래서 친구들의 도움을 구하기로 마음먹었죠.
거기서 조언을 구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출처: pixabay
단톡방에서 오고 간 내용들을 1boon 독자들에게만 공개합니다!
#오글주의 #병맛주의 #당황스러움주의
출처: MAXIM KOREA
처음 시작은 순조로운 듯 보였습니다.
친구의 데뷔명을 지어주기 위해 영감까지 얻고!!
출처: MAXIM KOREA
아...뭐가 잘못되어 가고 있음이 느껴지시죠?
모니터 넘어까지 당황스러움이 전달되는군요.
출처: MAXIM KOREA
하다 하다 이제는 '문재인과 홍준표'까지 나옵니다.
정치계 데뷔하는 줄.
거참...자기일이 아니라고 신중하면서 위트있는 친구들이네요. (응?)
출처: pixabay
결국, 어떤 이름을 채택했느냐고요?
출처: MAXIM KOREA
제대로 된 조언을 좀 해 달라고!!!
화를 내자 그 친구가 급히 지어낸 말에서 결국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유레카!
출처: pixabay
이래서 탄생한 이름이 조언입니다.
굉장한 많은 뜻을 담고 있을 줄 알았는데 이런 거였다니...
출처: pixabay
조언은 이번 앨범을 내기까지 7년 정도가 걸렸다고 합니다.
그만큼 애정을 담은 거겠죠?
출처: 뮤직비디오캡쳐
조언과 맥심이 나눈 자세한 이야기는!!
출처: 조언 제공
떠오르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의 속내를 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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