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자신감만으로 되는 게 아니다'라고 느끼게 된 이유
조회수 2017. 6. 30. 14:27 수정
BY. MAXIM 박소현
오늘 첫방을 위해 여기서 말하지는 않도록 할게요.
오늘 밤 11시에 첫 방송 되는 '쇼미더머니6'!
벌써 '쇼미더머니'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았습니다.
벌써 '쇼미더머니'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았습니다.
이번 시즌이 '역대급'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정말 그런지 궁금해져 '쇼미더머니' 제작발표회 현장에 직접 다녀왔습니다.
실제 래퍼들도 참가자로 도전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쇼미더머니'. 신구를 막론한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했습니다.
지난 1차 예선에는 역대 시즌 사상 최대 규모인 1만 2천여 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고 해요.
그중에는 1세대 힙합 뮤지션은 물론, 현재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괴물 신예들이 출전했습니다.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잘하는 친구들은 모두 다 모인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과연 얼마나 수준 있는 무대가 펼쳐질지 상상도 안 되네요. 물론 일반인 참가자 중에서도 어마어마한 실력을 가진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1차 예선에서부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탈락자가 발생합니다.
저는 누군지 봤는데요.
'쇼미더머니6'를 이끌어 갈 프로듀서 라인업이 정말 어마어마하죠?
대한민국 힙합 트렌드를 이끄는 히트 메이커 '지코&딘'.
전설의 귀환 '타이거JK&Bizzy', 넘버원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
힙합 레이블 수장 '박재범&도끼'가 그 주인공입니다.
오늘 열린 제작발표회서 지코는 놀라운 발언을 하나 했는데요!
녹화를 6번 했는데 자신감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고 느꼈다. 형들이 의식이 된다. 충분히 내가 준비했다고 느꼈을 때 형들은 이미 그걸 갖고 있었다.
경력이 됐든, 하드웨어가 됐든 이미 내가 열심히 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탑재되어 있었다. 그래서 의식이 많이 됐다.
30일(금) 밤 11시 첫 방송 예정입니다.
이제 금요일 저녁에는 집에서 불금이다!!
이제 금요일 저녁에는 집에서 불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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