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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들을 위한 구원의 노래방 꿀팁!!

조회수 2017. 6. 9. 17: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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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건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초여름!
갑자기 친구 중 한 명이
노래방 가자!!
하면 갑자기 어지럽고 현기증 나고
집에서
기다리고 계신
부모님이 보고 싶은 음치분들 계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프로듀스 101>의
보컬 트레이너 김성은 선생님의
음치 탈출의 비법을 배워왔습니다.
이제는 도망가지 말아요!
음치들위한 구원의 글
<프로듀서 101>의 보컬트레이너 김성은 선생님
노래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대 콘트롤!
Q.성대 콘트롤.... 그걸 대체 어떻게?
A. 성대는 한 쌍의 끈처럼 생긴
얇고 예민한 점막인데
알파벳 'V'를 뒤집어 놓은 모양새로
목구멍 안쪽에
수평으로 놓여 있어요.
폐 속의 공기가 목구멍을 통해 나올 때
이 V가 열리면서 마찰을 반복하는데,
빠르게 마찰하면 고음!
느리게 마찰하면 저음이 나와요.
Q.아. 음. 그래서 노래는 어떻게 잘 부르나요?
A. 성대도 근육과 마찬가지로
올바른 방법으로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단련해야 하는데,
일단은 무조건 통하는
꿀팁 3개를 알아봐요!
당장 노래 잘할 수 있는 꿀 Tip 3
고음은 포기!
분위기에 맞는 선곡과 동시에,
리듬을 타봐요!
1. 고음을 버려라!
원키는 자존심이랑 상관이 없어요!
원키로 부르고 싶다면, 본인의 음정과
맞는 노래를 고르는게 현명한 선곡!
2. 분위기에 맞는 선곡
결국은 분위기입니다!
그날 노는 분위기 콘셉에 맞는 노래를
하면 잘 못해도
다들 좋아할꺼에요!
3. 리듬을 타라
소리는 몸 전체에서 나와요!
박자에 맞춰 몸을 흔들면서 부르면
한결 듣기 좋은 소리가 나옵니다.
이 세 개를 숙지하고,
성대를 꾸준히 사용해보면
여러분도 언젠가는 음치 탈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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