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그중에서 가장 닮은 모습을 몇 가지 꼽아봤습니다. 같이 보시죠!

'그런데 말입니다'가 떠오르는 완벽한 변신이죠? '그것이 알고 싶다'의 김상중을 패러디한 건데요. 김상중 특유의 표정과 말투, 몸짓을 그대로 표현했네요!

이건 칸 영화제에 간 홍상수 감독을 패러디한 건데요. 홍 감독 특유의 자세와 눈빛이 정말 닮았죠?

'SNL코리아 시즌 9'에서는 문재인 정부 출범을 맞아 청와대 내각 인사들을 패러디했는데요. 정성호는 조국 수석을 패러디했습니다. 이름은 '고국'이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표정과 제스처까지 임재범과 똑같죠? 영상으로 보시면 허스키한 목소리도 그대로 느껴집니다!

흰 뿔테,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한 김영만 선생님으로도 변신 했습니다.

영원한 마린 보이 박태환 선수로 변신한 정성호. 헤드폰과 수영모 등 특징을 잘 살렸죠? 왜 저렇게 똑같죠?ㅋㅋㅋㅋ

'슈가 보이'로 변신한 정성호. 백종원의 마스코트인 설탕과 눈가의 주름까지 똑같습니다!

터틀넥과 청바지, 안경을 착용해 완벽하게 스티브 잡스로 빙의한 정성호. 몸짓, 손짓도 어쩜 이렇게 똑같을까요?

대체 정성호는 안 닮은 사람이 누군가요? ㅋㅋㅋ 모자를 쓸 때 안쪽에 귀를 넣는 양현석의 특징을 잘 잡았죠?

풍성한 머리와 수염까지 완벽한 밥 아저씨로 변신! 그림을 엄청나게 잘 그릴 것 같습니다.

사랑쨔응~귀여운 사랑이에게는 미안하지만 너무 똑같아요.ㅋㅋㅋㅋ

정말 인간 복사기 맞죠? 정성호는 MAXIM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인물 모사 하나를 완벽히 완성하는데 7개월의 연습기간을 거친다고 밝혔는데요. 타고난 게 아니라 피나는 연습을 한다고 해요.

한 명의 대상을 모사하기 위해서 거울을 보면서 최소 만 번의 연습을 하는 그. 그는 이것을 '만 번의 법칙'이라고 부르는데요. 정말 멋지죠? 앞으로도 그의 멋진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