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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 스타들과는 조금 다르게 생겼지만 매력은 결코 뒤지지 않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못 생겨도 매력 넘치는 '못매남' 스타들, 누굴까요?

대표 못매남 스타, 배우 류준열. '응팔'을 통해 '못매남' 신드롬을 일으켰는데요. 쌍꺼풀 없이 찢어진 눈매, 차가운 인상, 툭 튀어나온 광대가 분명 잘생긴 건 아닌데~ 볼수록 매력적이죠?

자꾸 보다 보니 잘생겨 보이기까지 해서 잘생김을 ‘연기’한다는 말까지 나왔죠.

험악한 인상에 근육질 몸매! 겉모습만 봤을 땐 무서운 형님 같은 마동석!

하지만 이런 마동석 씨에게 붙은 별명은 이름부터 사랑스러운 ‘마블리’!이런 별명이 붙은 이유는? 알고 보면, 귀엽고 부드러운 성격 때문이라는데요. 앞으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못매남의 원조 유해진. 현빈, 유아인, 강동원 씨 등 잘생긴 남자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절대 밀리지 않는 존재감!

외모만큼이나 소탈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균블리'로 불리는 김성균. 주로 조직 폭력배, 연쇄 살인마, 범죄자 등 센 캐릭터를 연기해왔는데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는 귀엽고 재치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 '균블리'라는 별명을 얻었죠. 이후 코믹,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연기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안세하. 배우 유아인과 가수 보아와 동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 먼저 전해드립니다.

특급 노안이지만 시청자들은 그의 매력에 푹 빠졌는데요. 맛깔난 사투리와 연기 덕분에 잘생겨 보이기까지! 진정한 못매남 맞습니다.

잘생긴 사람만 모여있는 연예계에서 특별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못매남'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