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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섭외 1순위' 트로트 여신 5

조회수 2017. 4. 26. 18: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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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MAXIM 장소윤
뛰어난 미모,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고루 갖춘 트로트 가수가 있다는데요. 각종 축제 및 행사에서 섭외 1순위인 이들은 누굴까요?
출처: KBS2
#윤수현
윤수현은 트로트 가수 최초로 중국에 진출해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트로트 여왕입니다.
출처: KBS1
병원에서 근무하며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하던 그녀가 본격적으로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한 건 2007년 MBC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가슴 한 편에 자리했던 가수의 꿈을 위해 결국 사표를 내던지고 기획사를 찾아가 오디션에 도전했다고 해요.
출처: 윤수현 SNS
윤수현은 현재 '천태만상', '꽃길' 등의 곡을 발표해 각종 행사 및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출처: 임수빈 SNS
#임수빈
임수빈은 포크와 정통 트로트를 결합한 ‘포크 트로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낯이 익죠?
출처: 임수빈 SNS
사실 임수빈은 2001년 혼성그룹 거북이의 리드보컬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2013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는데요.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을 지녀 ‘트로트계의 박정현’으로 불립니다.
출처: 설하윤 SNS
#설하윤
지난해 9월 ‘신고할 거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설하윤은 방송과 지역 행사를 종횡무진하는 ‘트로트 아이돌’입니다.
출처: 설하윤 SNS
아이돌 연습생 출신인 그는 문주란의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리메이크곡을 발표하며 각종 TV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출처: 설하윤 SNS
설하윤은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몸매로 ‘트로트계의 설현’으로 불립니다. 실제로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고 하네요!
출처: 조정민 SNS
#조정민
조정민은 2014년 '곰탱이'로 데뷔했으며 올해 '슈퍼맨'이란 노래를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은 트로트 가수입니다. 홍진영의 뒤를 이을 트로트 신예로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출처: Mnet
'제시카 고메즈'를 비롯해 '고소영 닮은꼴'로 유명한 조정민.
출처: 조정민 SNS
군살 하나 없는 완벽 보디라인으로 트로트계 섹시 종결자로 불립니다. ‘살랑살랑’ ‘곰탱이’ 등의 히트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출처: 홍진영 SNS
#홍진영
홍진영을 빼놓고 트로트를 논할 수 없죠. 젊은 트로트 가수를 대표하는 주자이기도 하면서 이전에는 걸그룹 활동 경력도 있습니다. 또 방송에서는 예능인 못지않은 입담을 보여줬죠.
출처: 홍진영 SNS
홍진영만의 특별한 매력과 늘 최선을 다하는 모습 덕분에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홍진영 SNS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작사, 작곡에도 도전했는데요. '따르릉'이라는 노래가 그녀의 자작곡입니다. 흥 넘치는 홍진영만의 매력을 한껏 살린 곡이죠.
다양한 매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트로트스타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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