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과 브로맨스 빛낸 스타 4

조회수 2017. 4. 11. 10: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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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사이다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은 KBS 드라마 '김과장'.
러브라인은 딱히 없었지만, 그 자리를 채운 건 바로 브로맨스였는데요.
오늘은 남궁민이 남자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KBS
# 김선호
김선호는 TQ그룹 경리부 사원 선상태 역을 맡았죠. 성실한 캐릭터로 초반 남궁민과 브로맨스를 탄생시켰습니다. 남들이 남궁민을 외면할 때 김선호는 그를 믿었죠.
출처: KBS
남궁민과 김선호는 술을 함께 먹으며 서로의 고민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출처: KBS
남궁민이 소개해준 오광숙(임화영)과 러브라인을 만들기도 했죠.
출처: 남궁민SNS
# 준호
가장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은 커플이죠.

이와 관련 지난 17, 18회 분에서는 남궁민과 준호가 '개과천선'이라는 공통점으로 의기투합, 역대급 '브로 케미'를 선사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출처: KBS
두 사람은 초반 적이었지만 TQ그룹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뭉치면서 동지가 됐습니다.
둘은 뽀뽀도 했...죠!!!
출처: KBS
# 김원해
김원해는 '김과장'에서 TQ그룹 경리부장 추남호 역을 맡았습니다.

남궁민과 김원해는 극 중 TQ그룹 경리부로 만나 동거까지 했죠.
출처: KBS
남궁민은 고민이 생길 때마다 김원해에게 털어놨습니다. 김원해는 기러기 아빠의 외로움까지 완벽하게 표현했죠.
출처: KBS
# 동하
남궁민과 동하의 브로맨스를 응원하는 시청자들도 많았습니다. TQ그룹 회장 박현도(박영규) 아들 박명석 역의 동하와도 케미가 좋았죠.
출처: KBS
동하는 안하무인 재벌 2세로 경리부를 못살게 굴었지만, 남궁민에게는 통하지 않았죠.

결국, 동하는 경리부 막내가 됐고, 남궁민의 손을 잡고 TQ그룹 비리를 캐내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사이다를 안겨주었던 오피스 드라마 '김과장'.
다음에는 선상태 역의 김선호 배우와 맥심이 나눈 재미난 이야기를 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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