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빠질 수 없는 노래 13

조회수 2017. 3. 6. 11: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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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날이 추웠다 따뜻했다 하지만 뭔가 모르게 느낌적으로 봄이 가까이 다가왔다는 게 실감 나는 요즘.
음원 차트에도 슬슬 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들이 역주행하는 것을 보면 봄이 오고 있긴 한가 봅니다.
오늘은 봄 하면 생각나는 노래들을 모아봤어요.
출처: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성시경 - 네가 불던 날
군 제대 후 성시경이 발매한 7집에 포함된 곡입니다. 7집은 정말 명곡들이 많았는데요. 감미로운 성시경의 목소리와 발랄한 리듬이 잘 어울립니다.

'내 손을 잡아줄 사람 천천히 같이 걸어줄 사람'

구한다고요? 그거 제가 할게요~
출처: pixabay
# 장연주 - One Sweet Day
라디오를 틀면 그녀의 노래가 나온다고 해서 '라디오 스타'라고 불렸던 장연주. 2005년 2집 활동 당시에도 10개가 넘는 로고송을 만들고 부를 정도로 라디오에서 로고 송에는 정평이 난 장연주의 노래 중 'One Sweet Day'는 봄날에 딱입니다.
출처: 인터파크
# 김윤아 - 봄날은 간다
마지막으로 봄을 그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오지도 않긴 했지만...)

이 노래는 동명의 영화 '봄날은 간다' 주제곡으로 쓰였죠. '라면 먹고 갈래?'라는 명대사를 탄생시켰던 바로 그 영화 맞습니다!
이런 노래를 들어서 봄이 오는 건지, 봄이 와서 이 노래들을 듣는 건지.
에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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