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를 매력으로 승화시킨 스타
조회수 2017. 2. 19. 16:43 수정
BY. MAXIM 장소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완벽함을 뽐내는 스타들! 하지만 이들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있다는데요. 과연 어떤 콤플렉스일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최근 드라마 ‘김과장’으로 승승장구 중인 배우 남상미. 그녀에겐 남다른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데뷔하고 나서는 목라인 따라서 양면테이프를 붙이고 다녔다고 합니다.
콤플렉스였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아이러니하게 동안 얼굴과 만나 남상미 씨는 지금까지도 ‘원조’ 베이글녀로 꼽히고 있습니다. 콤플렉스가 이젠 매력이 된거죠!
조각 몸매로 ‘2014년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여자커머셜 부문 입상을 한 방송인 유승옥! 맥심 커버 모델로도 등장해 화제가 됐었죠.
유승옥의 콤플렉스는 바로 허벅지라고 하는데요.
허벅지 때문에 안 해본 게 없다고 합니다. 모든 시술을 동원했는데도 해결이 나지 않아 지방흡입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처음 운동을 시작한 것도 바로 이 허벅지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도깨비’에서 써니 역을 맡았던 배우 유인나!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는 물론 4차원 성격으로 여성 팬들까지 사로잡는 매력을 뽐냈는데요.
그런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목소리 때문에 속상한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인나는 콤플렉스였던 독특한 목소리 덕분에 꿈에 그리던 연예계에 데뷔할 수 있었다는데요. 어떻게 된 거죠?
학창시설 친구에게 면박까지 당했던 목소리 덕분에 오디션 합격은 물론, 5년간 라디오 DJ까지 할 정도로 그 매력을 인정받았다고 해요!
김종국도 가녀린 미성이 콤플렉스였다고 하는데요. 목소리 때문에 학창시절에는 누구 앞에 나가서 노래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그를 가장 유명하게 만든 건 다름 아닌 목소리란 사실, 모르는 분들 없죠? 근육질 몸매로 부르는 감미로운 노래,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콤플렉스를 당당히 자신만의 매력으로 승화한 스타들! 앞으로도 숨김없는 모습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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