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vs수지, 가장 성공한 아이돌 출신 여배우는?

조회수 2017. 2. 15. 15: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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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현진, 수지, 혜리, 나나, 황정음, 윤아.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아이돌 출신 여배우라는 점입니다.
오늘은 아이돌 출신 여배우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아가사파리
# 서현진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지만,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커리어를 쌓은 뒤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연급으로 떠올랐죠.
출처: tvN
그간 많은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었지만, 큰 한방이 늘 부족했던 그녀.

하지만 tvN 드라마 '또 오해영'과 SBS '낭만닥터 김사부'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명실상부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출처: KBS
# 수지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많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수지.

2011년 데뷔 1년 차에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 데뷔를 했죠. 발연기 논란이 있긴 했지만 다음 해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국민 첫사랑' 반열에 올랐습니다.
출처: KBS
그 이후 드라마 '빅', '구가의서',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도리화가'에서는 여류 소리꾼을 맡아 연기자로서 스펙트럼을 넓혔죠.
출처: SBS
# 혜리
혜리가 '대세'로 떠오른 것은 지난 2014년 MBC '진짜 사나이2'에 출연하고부터였죠. 당시 혜리는 가녀린 몸매를 지니고도 으뜸인 체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훈련을 모두 마치고 조교와 인사를 나누던 중 아쉬운 마음에 "이잉"하고 눈물을 보인 것이 화제를 모았죠.
출처: 혜리SNS
혜리는 앞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하이드 지킬, 나'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녀의 털털하고 귀여운 매력은 2015년 tvN 인기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통했죠. 이후 SBS '딴따라'로 첫 지상파 주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혜리는 2017년 상반기 중 걸스데이 막내로 돌아가 완전체 활동에 나설 예정이죠.
출처: tvN
# 나나
tvN '굿와이프'에서 로펌의 조사원 역할 '김단'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인 나나. 그녀가 올해는 스크린에 도전합니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고 사라진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사기꾼 잡는 사기꾼'과 '엘리트 검사'가 벌이는 짜릿한 한판 사기를 다룬 영화 '꾼'에서 현빈의 조력자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출처: MBC
# 황정음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활동 당시 큰 주목을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이제는 '로맨틱 코미디' 하면 생각나는 여배우가 됐습니다.

'우리 결혼했어요' 이후 얻은 인기를 토대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한 것이 신의 한수였죠. 이후 '돈의 화신'의 성공에 이어 '비밀'에 출연한 황정음은 코믹한 이미지를 벗어내며 멜로 여주인공으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믿고 보는 황정음' 이라는 뜻의 '믿보황'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죠.
출처: tvN
# 윤아
최근 공조에서 분량은 적었지만 활약을 한 소녀시대 윤아. 제 옷을 입은 것처럼 딱 맞는 역할이었죠.

tvN '더케이투'도 "좋게 봐주면 너무 좋겠지만 제 자신에게 도전하고 새로운 걸 해보는 쪽으로 목표를 두고 있다"며 작품에 도전했죠. 앞으로의 변신이 기대되는 윤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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