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대신 영화' 밸런타인데이 추천 영화 4

조회수 2017. 2. 13. 17: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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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일 년 중 가장 로맨틱한 날,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로맨스 영화 네 편을 찾아왔습니다!
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어바웃 타임 (2013)
'어바웃 타임'은 제목 그대로 시간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누구나 되돌리고 싶은 과거 하나쯤은 있지만, 과거로 돌아가 잘못된 것을 되돌릴 수는 없죠.
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그래서 영화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다고 말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줍니다.
출처: 유니버설 픽쳐스
두 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와 돔놀 글리슨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출처: 영화 '초콜릿' 스틸컷
#초콜릿 (2000)
먼 옛날 프랑스의 한 마을, 여인 비안느(줄리엣 비노쉬)가 초콜릿 가게를 엽니다.
출처: 영화 '초콜릿' 스틸컷
그녀의 초콜릿은 마을 사람들을 사랑과 정열에 빠져들게 하죠.
출처: 영화 '초콜릿' 스틸컷
노인들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연인들은 불타는 사랑을 하게 됩니다.
출처: 영화 '초콜릿' 스틸컷
이 때문일까요? 영화 '초콜릿'은 밸런타인 데이마다 연인들의 필수 관람 영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출처: 튜브 엔터테인먼트
#러브레터 (1995)
우리나라에서만 세 번째 개봉한 영화 '러브레터'는 일본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가 주인공 와타나베 히로코와 약혼자의 첫사랑 이츠키를 모두 맡아 연기합니다.
출처: 튜브 엔터테인먼트
사랑했던 연인 이츠키가 죽은 지 2년. 히로토는 여전히 그를 잊지 못하고 지금은 사라진 옛 주소로 편지를 띄웁니다.
출처: 튜브 엔터테인먼트
그 유명한 "오겡끼 데스까?"라는 대사가 이 영화에서 나왔죠!
출처: 튜브 엔터테인먼트
그리움과 애틋함이 살아있는 '러브레터'는 차디찬 겨울 풍경에 햇살광을 내리쬐듯 따스한 감각으로 관객의 마음에 들어옵니다.
출처: 컬럼비아 픽처스
#비포선라이즈 (1995)
두 남녀가 기차 안에서 만나 다음 날 아침 기차역에서 헤어지기까지의 이야기를 시간순으로 풀어낸 영화입니다.
출처: 컬럼비아 픽처스
극을 이끌어 가는 등장인물은 단 두 명이고 특별한 무대 장치도 없습니다. 다이내믹한 사건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고요.
출처: 컬럼비아 픽처스
영화는 그저 두 주인공의 대화로 시작해서 대화로 끝나며 단 하루 동안의 이야기만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적 시간과 실제 러닝타임을 가능한 일치시켜 마치 그들과 함께 있는 느낌이 들죠.
이중 안 본 영화가 있다면,
올 밸런타인데이에는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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