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에 등재된 스타 7인의 놀랄만한 기록
조회수 2017. 1. 23. 19:09 수정
BY. MAXIM 장소윤
연예계에는 특별한 기록을 지닌 스타들이 많은데요. 그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기네스북에 등재된 스타가 있습니다. 그 주인공, 누굴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황광희! 그는 '얼굴에 빨래집게 많이 집기'에 도전, 총 30개를 얼굴에 집으며 기네스북에 등재됐는데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2011년 환경의 날, 그는 티셔츠 많이 입기에 도전, 기존 미국인의 247벌보다 5벌 더 많은 252벌의 티셔츠를 입어 기네스 기록을 경신했죠!
놀림 받던 종이 인형 몸매 덕에 진기록을 세운 광희~ 앞으로도 큰 웃음 부탁해요!
몸매 덕에 기네스에 오른 또 다른 연예인이 있습니다.
다리 길이가 무려 112cm에 달한다는 방송인 한영은 한국 여자 연예인 중 제일 긴 다리 길이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112cm!!! 정말 부럽고, 대단한 기록이네요~
동방신기는 2009년 세계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힌 연예인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습니다. 2004년 데뷔한 동방신기는 데뷔 6년 만에 잡지, 앨범, 싱글, CF 등 공식적인 활동을 통해 찍힌 사진의 수가 대략 5억 장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세계의 어떤 연예인들보다 많은 사진을 찍힌 기록이라고 하네요!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중독성 강한 노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은 세계적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게재된 지 약 두 달 만에, 214만에 달하는 추천 수를 기록했는데요.
그 결과, 2012년 9월 22일, 기네스 세계기록위원회에 그 이름을 올리며 케이팝 팬들의 자존심을 세워줬습니다. 세계 어딜 가도 '강남스타일'이 흘러나오던 시절이 있었죠.
이미자 선생님은 최다 음반, 곡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해마다 70여 곡, 매달 5곡, 한 주당 1곡씩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대단하죠?
올해로 37년 된 장수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은, 세계에서 제일 오랫동안 지속한 프로그램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이게 다 송해 선생님 덕분이죠? 앞으로도 오래오래 시청자와 함께하길 바랍니다~
원조 섹시퀸 이효리도 기네스북에 등재된 연예인 중 한 명입니다. 신문 1면을 891번 장식하며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인데요.
지난 2003년 1집 '텐미닛'으로 역대급 인기를 얻었는데, 당시 이효리가 신문 1면에 나오면 매출 10%가 상승한다며 국내 주요 신문사에서 이효리 전담반을 만들기도 했다는군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연예인들! 앞으로도 신기하고 진귀한 기록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