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주량이 몇 병이에요? "개집에서 잤다구?"
조회수 2016. 11. 26. 15:00 수정
BY. MAXIM 박소현
오늘은 여자 연예인 애주가들을 모아봤습니다.
연예계에 소문난 주당들이 많습니다.
너무 많아 간추리기도 힘들었을 정도죠.
연예계 주당에서 빠질 수 없는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많은 분들이 나의 주량에 도전하는데 봐주고 있다"
"많은 분들이 나의 주량에 도전하는데 봐주고 있다"
어머,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주당인가 봐요. 김신영 씨가 써니에게 술을 가르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은 "써니는 소주 3병 이상을 마신다. 장난이 아니다"고 말한 적도 있죠. 그녀는 소주와 맥주를 섞은 이른바 소맥을 즐겨 마신다고 해요.
나래바도 운영하고 있는 박나래. 연예인들은 "나래바에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 힘들다"며 말하곤 했는데요.
술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은 술을 잘 마시는 게 아니라 그 분위기를 잘 띄우는 거죠? 박나래 씨는 술을 마시고 망가지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고 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 백지영은 연예계 대표 주당임을 인증했습니다.
백지영의 냉장고에는 술병이 가득했는데요. 백지영은 "요리용이다"며 웃어넘겼습니다.
백지영 씨는 술을 먹고 개 집에서 잔 적도 있다고 하네요.
예지원 역시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 주당임을 입증했는데요. 예지원은 본인이 직접 담근 술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예지원 "와인과 막걸리를 정말 좋아한다"며 의문의 항아리를 공개하며 직접 담근 술을 자랑했죠.
애주가 여자 연예인은 많이 봤지만, 직접 술을 담은 사람은 또 처음입니다.
재미로 알아본 주당 여자 연예인 편, 그래도 지나친 금주는 몸에 해로운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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