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거기 김스타, 예능 출연이 신의 한수네!
조회수 2016. 10. 18. 19:00 수정
BY. MAXIM 박소현
종종 있죠.
오늘은 예능 출연이 인생을 바꾼 연예인들을 모아봤습니다.
그 전에는 이 정도로 인기가 많지 않았지만,
예능에 출연한 후 대스타가 된 경우
JTBC '아는 형님'에서 베테랑 예능 선배들과 있지만,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민경훈.
다들 무서워한다는 강호동을 쥐락펴락하면서 '강호동 저격수'라는 캐릭터도 얻었죠.
민경훈은 "'아는형님'이 잘 나가는 데는 자신의 활약이 5할은 된다"고 말한 적도 있는데요.
맞는 말이에요. 신개념 하극상 캐릭터죠.
'아는 형님'이 민경훈 버프를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까요.
버즈 당시 인기를 넘어섰습니다. 민경훈 씨, 새로운 예능 하나 더 해줘요. 현기증 날 것 같아.
151일간 '복면가왕'이 9연승이라는 기록을 쓴 하현우. 그 당시 온통 하현우 앓이였습니다.
MBC '복면가왕'에서 하현우가 불렀던 '라젠카 세이브 어스'는 500만뷰를 돌파하며 출연자 중 최다 조회 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22대부터 30대까지 총 9연속 가왕 등극에 성공하며 '복면가왕' 사상 최다 가왕 기록을 만들었죠.
KBS '제빵왕 김탁구'에서 시청률 50%를 넘겨 대세 배우가 된 윤시윤. '1박2일'에 합류하면서 그가 한 제안은 참 야먕적이었죠.
"연기에서 50%를 찍었던 김탁구다. 이번에는 예능 차례다. 예능에서 50%를 넘기겠다"
당시 윤시윤의 말에 멤버들은 말도 안 된다는 반응을 보였죠. 보면서 저도 코웃음 쳤는데요.
요즘 아주 '1박2일'에서 날아다니는 윤동구, JTBC 드라마 '마녀보감'보다 '1박 2일'로 인해 더 인기가 상승했죠.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젝스키스.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후, YG와 계약을 체결했고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켰죠. 그게 다가 아닙니다.
'세 단어'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또 하나의 레전드 기록을 쓰고 있죠.
노랭이들, 요즘 행복하죠?
지금, 여기, 우리, 세 단어면 돼요.
양정원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아, 그 전에 MAXIM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해요.
원래 김구라의 필라테스 선생님으로 섭외하려고 했지만, 준비를 정말 잘 해와서 혼자 방송하게 됐죠.
그 이후, 난리가 났습니다. MAXIM에서는 더 많은 예쁜 모습을 보여줬지요.
MBC '무한도전'에서 게스트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양세형. 그도 예능 출연 후 대박 난 스타입니다.
거의 '무한도전' 반고정 멤버죠? 그는 현재 고정 중인 프로만 6개 이상입니다.
자동차 광고를 비롯해 식품, 주류 등 다수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죠. 15일 '무한도전'보면서 양세형 때문에 너무 웃겨서 호흡 곤란 온 사람 손?
앞으로도 예능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줘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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