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개봉작 키워드는? "네가 좋아"

조회수 2016. 9. 9.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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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올가을 개봉작의 키워드는 '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 인연을 맺어온 감독과 배우의 조합으로 기대감이 높은데요.
어떤 영화가 있을까요?
출처: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김지운 감독과 송강호가 <밀정>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이번이 벌써 네 번째 함께하는 건데요.
출처: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김지운 감독이 송강호를 바라보는 눈빛 보이시나요?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출처: 명필름
<조용한 가족>의 송강호입니다! 이때부터 김지운 감독과 <반칙왕>, <놈놈놈>도 함께했죠. 이쯤되면 환상의 커플이죠?
출처: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밀정>은 1920년대 말, 일제에 대항하는 의열단의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9월 7일 개봉!
출처: CJ 엔터테인먼트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도 <아수라>에서 재회했습니다. 김 감독은 정우성만 생각하면서 시나리오를 썼다고 하네요!
출처: 삼성영상사업단
<비트>를 시작으로 <태양은 없다>, <무사>, <아수라>까지 함께한 김 감독과 정우성. 천생연분인가요?
출처: CJ 엔터테인먼트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 사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입니다. 9월 28일 개봉.
출처: CGV 아트 하우스
이재용 감독과 윤여정이 <여배우들>, <뒷담화: 감독이 미쳤어요> 이후 <죽여주는 여자>에서 재회했습니다.
출처: CGV 아트 하우스
늘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는 윤여정과 작품마다 파격적인 시도를 해온 이재용 감독의 세 번째 호흡은 어떨까요?
출처: CGV 아트 하우스
<죽여주는 여자>는 가난한 노인을 상대로 먹고사는 박카스 아줌마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10월 6일 개봉.
이들의 재회는 영화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죠.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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