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스타의 치명미에 빠지다

조회수 2017. 1. 17. 20: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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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대스타 김희철의 넓은 인맥에 대하여.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넓은 인맥을 준비했습니다!

슈퍼주니어의 큰형이자 예능에서는 능청미 넘치는 MC로 그리고 특히 여자 아이돌과는 남매 케미를 만들어내는 그의 인라인!
1 연예계 대표 사조직, 쪼코볼
‘쪼금은 사이코 같지만 볼수록 매력있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는 의미가 딱 김희철이 리더인 모임답죠?
멤버로는 쌈디, 장근석, 용준형, 이홍기, 조성모, 미쓰라 등이 서로의 생일, 새로운 활동에 대한 응원을 잊지 않고 챙기고 있어요.
이들의 대부분은 AB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이것은 운명?)
2 우리는 가족, SM 라인
슈퍼주니어의 맏형이자 SM 회식 때 분위기를 주도하는 김희철은 여동생들의 고민 상담을 도맡고 있어요!
보아와는 싸우기만 하면 끝까지 간다고 하여 ‘성질남매’
특히 절친인
소녀시대 태연과는
'기복 남매'
두 사람 모두 감정 기복이 심해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해요.
레드벨벳 아이린과는 ‘비주얼 남매’로 김희철에게 혹독한 예능의 세계에서 살아 남는 법을 전수 받는 중이죠.
3 언니 같은 오빠, 구하라 & 보라 & 하니
네 사람은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을 짚어주는 ‘A Style for You’라는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었던 인연을 아직까지 이어오고 있어요.
당시 단발머리를 고수했던 김희철의 헤어스타일 덕분에 오빠보다는 ‘언니’의 느낌이 가까웠는데요. 김희철이 머리를 자르고 나타난 날, 하니가 오빠의 잘생김에 당황하여 눈을 마주치지 못했던 에피소드가 큰 웃음을 안겼었죠.
네 사람은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돈독함을 유지하고 있어요. 보라는 김희철이 출연 중인 <립스틱프린스>에 지원사격을 나섰고, 하니와는 정형돈이 자리를 비웠던 <주간 아이돌>의 MC를 맡았었어요.
4 내 여자 내 동생 내 친구, 설리 & 손담비 & 이다해
김희철은 설리가 12살 연습생 시절부터 따르던, 지금의 남자친구 최자와의 오작교 역할을 해준 오빠!
두 사람은 스티커 사진, 네일 아트, 브런치 등을 함께 즐기는 의남매 사이에요.
손담비와는 ‘내 여자’, ‘내 남자’와 같은 다정한 호칭, 눈빛으로 의심을 사기도 했지만 “서로가 애인이 없을 때만 그렇게 부른다”는 재치로 절친하다는 것을 인증했어요.
이다해는 이홍기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김희철이 군복무 중에도, 라디오 DJ에 복귀했을 때도 의리를 지킨 의외로 오랜 인연이에요. 영상 통화로 보고싶다, 사랑한다는 말을 주고 받을 정도로 말이죠.
5 영혼의 동반자, 민경훈
김희철만큼 민경훈의 모창을 따라올 자가 없죠. 민감할 수 있는 상황을 ‘김그만하라고’, ‘쌈자’라는 별명으로 다시 화두에 올려놓은 장본인.
‘아는 형님’에서 특급 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은, 김희철이 직접 작사에 나선 ‘나비잠’이라는 듀엣곡을 발표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요. 매주 톰과 제리 같은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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