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키스 열전

조회수 2016. 11. 24. 18: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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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에 잠 못 이루게 만들었던 드라마 속 키스신 11
안녕하세요.
팝콘의 드라마를 읽어주는 여자
[드읽녀]가 돌아왔어요.
오늘은 셀레임에 잠 못 들게 만들었던
드라마 속 키스신을 모았답니다.
출처: 마리끌레르
#남자여도 괜찮아!

은찬(윤은혜)을 향한 마음을 막을 수 없던 한결(공유)이 박력있게 고백하는 장면은 10년 가까이 지난 지금 봐도 설레는 장면으로 꼽혀요.
출처: 마리끌레르
#남자든 내시든 상관없어!

이영(박보검)은, 좋아하는 마음만 고이 간직하려다 다행히도 라온(김유정)이 여인임을 알게 된 후에 마음을 전할 수 있었죠.
출처: 마리끌레르
#김은숙 작가는 최소 여심 저격수

<시크릿 가든>의 ‘거품 키스’는 지금까지도 많은 패러디를 낳고 있어요.
출처: 마리끌레르
#누구나 이런 상상해본 적 있잖아요?

‘고등학생 맞아?’ 싶을 정도로 진한 키스신을 연출했던 <상속자들>의 ‘창고 키스’! 당시에 화제가 됐었죠?
출처: 마리끌레르
#당연히 고백이지 말입니다

송송 커플의 첫 키스신이었던 <태양의 후예> 속 ‘와인 키스’ 이후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라는 명대사를 남기기도 했어요.
출처: 마리끌레르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중 단연 최고의 순간

로코퀸 정유미와 키스 장인 이진욱이 함께한 ‘샤워 키스’를 최고로 꼽았어요. 수위, 각도, 다정함이 실제 연인의 모습을 방불케 했죠.
출처: 마리끌레르
#<응답하라> 시리즈 중 최고는?

무심하던 쓰레기 오빠(정우)가 나정을 향해 걸어가 입을 맞추는 장면! 짝사랑이자 첫사랑이 이루어지던 순간에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출처: 마리끌레르
# 부러우면 지는건데, 역대급 리얼 키스신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는 유독 키스신이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현빈과 송혜교는 작품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었죠!
출처: 마리끌레르
#열애설을 부르는 키스신

조인성과 공효진은 열애설이 나기도 했어요. 연애 세포를 자극해준 덕분에 에디터는 밤마다 외로움에 또는 부러움에 두 손 두 발을 들었어요.
출처: 마리끌레르
#케미의 여왕, 전지현

15초면 마음을 사로 잡는다는 우주 대스타 천송이(전지현)의 눈빛에 외계인 도민준(김수현)도 어쩔 수가 없었죠.
출처: 마리끌레르
# 최고의 1분 키스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로 돌아온 전지현과 이민호의 키스신이 2회만에 공개되었는데, 이와 동시에 순간 시청률이 치솟으며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되었어요.
오늘도 드라마로
연애를 배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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