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담은 향수
조회수 2020. 4. 21. 21:44 수정
봄에 쓰기 좋은 향수 6가지.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니
이제 정말 봄이 온 것 같죠?
오늘은 직접 에디터가 뽑은
봄 향수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아틀리에 코롱
오랑쥬 상긴느. 100ml, 15만9천원.
쌉싸름한 블러드 오렌지 향이 느껴지는
프루티 시트러스 계열의 향수랍니다!
시트러스향에 은은한 우디향이 어우러져
산뜻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답니다!
따뜻한 봄부터 여름까지
딱 쓰기 좋은 향이랍니다!
구찌
블룸 고체 디 피오리. 100ml, 16만5천원.
새싹이 돋아나는 계절을
향으로 표현한 향수!
오리지널 블룸 향수보다 가벼운 향으로,
자스민 버드, 내추럴 튜베로즈가 조합된
향기로운 플로럴 향이랍니다!
샤넬
가브리엘 샤넬 에쌍스. 50ml, 16만6천원.
뿌리는 순간 따뜻한 태양 빛과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지는 향수랍니다!
자스민과 일랑일랑 등
꽃 향기가 조화를 이뤄
기분 좋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바이레도
블랑쉬. 100ml, 29만8천원.
섬유유연제, 비누 향
덕후들이라면 주목!
은은한 화이트 로즈와
샌들 우드, 네롤리 향이
순수한 느낌을 주는 향수랍니다!
마음이 간질간질한 봄에
아주 잘 어울리는 향이에요!
크리드
어벤투스. 50ml, 33만 8천원.
나폴레옹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남자향 향수’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어벤투스!
중후한 느낌의 남자 스킨 향기에
상큼한 과일 향을 섞어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하기 좋답니다!
자라
에보니 우드 EDP. 90ml, 25.95유로.
조 말론 런던의 초기 조향사이자
창업가였던 조 말론과 자라가 협업해
선보인 에보니 우드 향수입니다!
우디와 머스크가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의 향이랍니다!
국내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지만,
해외 직구를 통해 구매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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