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by 마리끌레르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2주 더 길어졌죠?

아무래도 집에서 지루함을 덜기위해

이리저리 볼거리, 놀거리들을

찾게되는 요즘인데요.

지루한 집콕을 벗어날 수 있는

#넷플릭스 필수 코스를 소개드릴게요!

한국에서 제작된

첫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바로바로 킹덤입니다!

아직까지 안 본 사람 없겠죠?

킹덤은 생사초라는 풀로 인해

죽은 사람이 다시 되살아나는 역병이

조선에 퍼지면서

스토리가 시작되는데요!

이제껏 본 적 없는 사극 좀비물이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죠?

왕세자인 이창(주지훈)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왕권 다툼 또한

극적인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데요!

최근 공개된 시즌 2에서

역병에 대한 새로운 비밀과

뉴페이스의 등장으로

벌써부터 시즌 3가 기대되네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종이의 집은

각 분야의 천재들이 모여

마드리드 조폐국에서 범죄를 벌이는

스페인 드라마인데요!

범죄 조직의 지시자인 '교수'와

경찰들의 고도의 머리싸움!

그리고

조폐국 안에서 범죄자와 인질의

심리 변화가 관전 포인트!

넷플릭스하면 기묘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겠죠?

1980년대 인디애나 주 호킨스를 배경으로

소년 윌 바이어스가 사라지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이 사건을 헤쳐나가는 모습이

이 드라마의 매력 포인트랍니다!

현재 시즌 3까지 공개되었고,

시즌 4에서는 호킨스를

벗어난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종이의 집을 봤다면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죠?

바로 엘리트들!

종이의 집의 배우들이 다수 출연해

그들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단순한 학생들의 갈등이 아닌

과감한 사랑, 질투, 복수, 살인 등

다양하고 다소 무거운 주제들을

다루는 19금 드라마랍니다!

지난 3월 시즌 3가 공개되었죠?

새로운 인물과 함께 등장해

더욱 궁금해지는 엘리트들!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삽코프스키의

판타지 소설 '위쳐 시리즈'와

액션 RPG 게임 ‘더 위쳐’에서 영감을 받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처!

시즌 2 제작이 확정되었다니

더욱 기다려지네요!

뉴욕 서점의 매니저인

조 골드버그(펜 바드글리)가

손님 귀네비어 백(엘리자베스 라일)을

사랑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드라마!

인간의 집착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야기로

미국 작가 캐롤린 켑네스의 소설,

'You' 그리고 'Hidden Bodies'를 바탕으로

시즌 1과 2가 제작되었다고 해요!

내년 중으로 시즌 3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영화로 이야기를 옮겨 볼까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그의 어린 시절을 반영해

직접 각본, 촬영, 편집 등에

참여하며 완성한 흑백 영화 로마! 

1970년대 멕시코시티의 로마 지역에서

중산층 가족의 가정부로 일한 여성

클레오(얄리차 아파리시오)의 이야기를 통해

당시 삶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75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만장일치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호평을 받은 영화랍니다!

인간 멸종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영화 나의 마더.

로봇 마더와 인류 재건 시설을 통해

태어난 딸(클라라 루고르) ,

그리고 바깥 세상에서 들어온

인간 여성(힐러리 스웽크)이 주인공인데요!

인간 여성을 접한 뒤

딸이 갖는 ‘마더’에 대한 의심과

로봇 ‘마더’의 공포스러운 모성애를 담은

그랜트 스푸토레 감독의 첫 장편 영화랍니다!

봉준호 감독이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인 옥자!

강원도 산골에서 친구 미자(안서현)와

평화롭게 살아가던 옥자를

어느날 갑자기

생산 업체에서 회수해가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옥자를 되찾으려는

미자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인간과 동물의 순수한 사랑이

감동을 전합니다!

결혼 이야기는 부부인 

찰리(아담 드라이버)와 니콜(스칼렛 요한슨)의

이혼을 다룬 영화입니다.

변호사 선임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이혼 과정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파경을 맞았지만 완전히 돌아서지 못하는

두 사람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담았는데요.

파경이라는 부정적인 단어가 주제이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스해지는 영화랍니다.

정체불명의 형체를 보면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세상을 그린 영화!

눈을 가린 채 아이들을 데리고

안전 지대를 찾아 떠나는

어머니 맬러리(산드라 블록)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시선이 차단된 상황이

공포를 더욱 극대화 시키는 작품!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가

4월 2일 넷플릭스에 공개되었습니다!

인기가 예전 같지 않은 배우,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의 스턴트 배우 겸 매니저

클리프 부스(브래드 피트)의 이야기로

찰스 맨슨 사건 일부를 소재로 삼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미술상을 수상했고 

이날 브래드 피트가

남우조연상까지 받으며

2관왕을 달성한 작품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