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회 추천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도 따뜻해지고
벚꽃도 피고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싶죠?
그래서 제가
꽃구경도 할겸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전시회! 3곳을 준비했습니다.
'Hello My Name Is Paul Smith'전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
DDP에서 개관 5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헬로, 마이 네임 이즈 폴 스미스’ 전이
(Hello My Name Is Paul Smith)
2019년 6월 6일 부터 8월 25일까지
전시를 볼 수 있는데요!
특별전인 만큼
폴 스미스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고 합니다.
스미스가 디자인한 옷뿐만 아니라
페인팅, 오브제, 그가 찍은 사진,
폴 스미스가 수십년간 수집한 명화,
폴 스미스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공간까지!
마치 관람객과 떠나는 여행같은 전시라고 하니
너무너무 기대되는데요!
우리모두
폴 스미스의 세계 속으로
같이 떠나볼까요?
<데이비드 호크니> 전
2019년3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데이비드 호크니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해
많은 사람들이
올 해 가장 기대하는 전시회라고 하는데요!
이 전시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과
공동 기획해
데이비드 호크니의 시기별
주요작 133점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정말 기대되죠??
데이비드 호크니의 명작이자
수영장 시리즈의 대표작인
’더 큰 첨벙’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말고
직접 경험해보자고요!
아! 서울시립미술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라고 하니
가시기 전 전시 시간과 휴관일은 꼭!
확인하고 가세요~
마지막으로 세번째 전시!
<이성(理性)의 속살>전
이번 소개해드릴 전시회는
영국 현대 미술작가
토비 지글러의
<이성(理性)의 속살>전 입니다!
2019년 3월 20일 부터 4월 30일까지
삼청동에 위치한
Pkm 갤러리에서 전시하는데,
과거 예술품의 이미지에
현재의 재료를 섞어
한 작품에서 다양한 의미와 층위를 선보여온
토비 지글러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역사적 미술품 속
신체 이미지의 한 부분으로부터
기인한 회화, 조각, 영상 등
신작 10여 점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현대 미술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으니
얼마 남지않은
전시 기간안에 얼른 다녀오자구요!
마리가 추천한
이번 전시회 추천 3곳은 어떠셨나요?
저는 다가오는 6월
아시아 최대규모의 전시회인
폴 스미스의 전시가 가장 기대됩니다!
여러분도
늦지 않게 꼭 다녀오세요.
전시도 보고, 벚꽃놀이도
즐겨보자구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