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by 마리끌레르

째깍!

시계 관련 기사를 쓰다보면

흔히들 ‘엔트리 시계’라는 말을 쓰는데요.

혹시 '엔트리 시계'가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쉽게 말해 시계의 세계에 발을 들이기 좋은,

‘입문자 용 시계’란 뜻입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아낸 동시에

평소 착용하기 좋고, 가성비가 좋은 시계들을

이렇게 분류한답니다.

엔트리 시계? 입문자 용 시계?

우리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시계를 잘 알지 못하는 에디터는

그냥 예쁜 시계가 좋답니다.

그냥 사놓고 싶은,

장난감 같고, 예쁘기만 한 시계를 찾아봤습니다.

그냥, 예쁘니까요!

모던한 브라운,블랙 레더 워치등

심플한 시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기사가 많은 요즘!

깔끔하고 심플한 시계들을 볼 수 있답니다.

매우 장난감같이 생겼지만

사실 어마어마한 가격을 자랑하는 워치!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크기는 19mm.

찼을 때 시계라는 느낌 보다는 브레이슬릿이라는 느낌이

더 강한 아담한 사이즈가 매력 포인트입니다.

페이턴트 가죽 스트랩,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과 크라운이

고급스러움을 한끗 더한답니다.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에 등장했던

구찌의 ‘빈티지 웹 시계’.

투명 수지 케이스에, 핑크 자개 다이얼,

핑크 크리스털 스터드가 장식된 뱅글형 시계입니다.

밋밋한 스타일링에 포인트로 제격이랍니다.

워치메이커 보다는 주얼리 브랜드에 가까운

크리스티안 코반의 다이아몬드 시계.

0.73캐럿 다이아몬드 자그마치 146개를!

다이얼에 파베 세팅한 시계입니다.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주니,

이야말로 완벽한 시계!

36mm 제품으로 기본 블랙 칼프스킨 스트랩과

꽃 스터드가 장식된 더블투어(Double Tour)스트랩을

세트로 한 구성이랍니다.

화이트 자개 다이얼, 실버 톤 인덱스로

깨끗한 디자인이 특징.

데일리로 기본 블랙 스트랩,

특별한 날이나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더블 투어 스트랩을 두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실용도 만점인 아이입니다.

마크 제이콥스의 20mm 사이즈 시계.

깜찍한 사이즈, 경쾌한 컬러 매치가

포인트입니다!

무한한 매력이 있는 너란 시계.

또한

가격도 약 30만원대로 부담없이 구매 가능하답니다.

어디서 레트로 냄새가 확 나지 않나요?

빈티지를 좋아하는 에디터의 마음을 훔쳐 간

조금 색다른 시계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한 아디다스의 시계 ‘Z01’은

아디다스 아카이브에서 찾은 빈티지 워치를

복원한 디자인이 특징이랍니다.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 디지털 워치로

편하게 아무렇게 착용하기 좋은

데일리 아이템!

핑크 덕후들 여기여기 모여라!

장난감 같은 시계 대명사 스와치.

화이트데이를 타깃으로 내 놓은

컬렉션은 심하게 사랑스럽지 않나요?

특히 인덱스에 하트를 넣은

이 핑크빛 시계는

핑크 덕후들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답니다.

이번에는 시계모양의

브레이슬릿을 소개 해 드릴게요!

미우미우 2019 프리폴 컬렉션에 선보였던

워치-스타일 브레이슬릿.

전자 시계를 닮았지만 전혀 작동은 하지 않아요.

시계는 어차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기에

시계 기능은 딱히 필요 없는게 사실.

깜찍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추천합니다!

세상에는 예쁜 시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슬슬 봄이 찾아오니 허전한 손목에 

시계로 포인트 주는 것은 어때요?

포인트 줄 수 있는 아이템은

예쁜 시계도 있지만,

개성 있고 다양한 액세서리들도 있답니다.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줄

액세서리의 다채로운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