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겨울에는 크로스백이 답!

조회수 2018. 12. 5. 1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구찌, 샤넬, 디올의 크로스백.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바람 때문에!


본격적인 겨울이 찾아왔어요.

계절의 변화와 함께 찾아오는 지름신.


두툼해진 옷과 함께 그에 맞는 패션템을 준비하느라 

쇼핑 리스트만 늘어나고 있는데요.

출처: giphy.com

특히나 겨울에는 어떤 가방을 들어야할지 고민입니다.

도트백을 들기에는 손이 너무 시렵고,

숄더백을 들기에는 외투가 너무 투툼하고!


그래서, 해결책은 바로 #크로스백!


코트 위에 둘러 두툼한 옷의 스타일링을 잡아줄 뿐 아니라

무엇보다 양 손을 주머니에 쏘옥!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출처: giphy.com

그래서  지금 사서 딱 들기 좋은 신상 크로스백을 찾아봤습니다.

에디터의 쇼핑 리스트도 함께 공개할게요!


지름신 주의!!! 텅장각!!!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구찌 가방.


특히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특유의 빈티지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은 미니멀리스트도 마다하기 힘들 정도로 매력적이라고 하네요.


매 시즌 새로운 장식, 프린트를 가미한

디오니 서스백, 실비 백. GG 마몽 백은

몇 개를 사도 또 사고 싶을 정도로 우리를 유혹하는데요!


특히 디오니서스 백은

연령 불문하고 사랑받는 가방 중 하나!!

출처: giphy.com


지금 구찌에서 판매중인 크로스백 중

에디터가 눈여겨본 가방을 보여드릴게요.

알리 백

2019년 크루즈 컬렉션의 영감이 되어준

락 음악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알리 백'


파이톤 소재에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

오피디아 미니 백

구겨진 듯한 효과를 준 페이턴트 레더 트리밍 장식에

클래식 구찌 스트라이프가 포인트인데요.


어떤 룩에도 고민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입니다.



디오니서스 백

타이거 헤드 잠금 장치가 매력적인 가방!

이 헤드 잠금 장치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제우스가 보내 준 호랑이를 타고 

티크리스 강을 건넜다는 그리스 신화 속 디오니서스를 모티프로 만들었다고 해요.

라자 백

1920-5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주얼리, 패션 디자이너 해티 카네기(Hattie Carnegie)의 빈티지 브로치를

연상시키는 크리스털 호랑이 머리 장식이 부착된 

'라자 백'


하나같이 개성있는 구찌에요.

그리고 크로스백을 이야기 할 때,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브랜드!


샤넬!!


'샤넬' 홈페이지에도 접속해봤습니다.

명불허전 샤넬백.


이번 시즌에는

어떤 신상품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보이 샤넬 백

새로운 형태의 ‘보이 샤넬 백‘.

가로로 직사각형이었던 기존의 보이 샤넬 백을

세로로 길게 늘린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쉬운데요!


블랙, 화이트를 기본으로

실버, 블루, 레드 컬러를 만나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 에디터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색은

바로 페이턴트 화이트!!


고급스러운 화이트 페이턴트 가죽.

어떤 코트를 입어도

이 가방만 툭 걸치면 모든 게 완벽!


출처: giphy.com


은은한 반짝임도 가히 예술적.

영롱하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가브리엘 백

뱀피와 소가죽에

그라데이션 컬러를 입힌 스몰 사이즈 '가브리엘 백'


색감이 너무나 사랑스럽죠? 

눈에서 하트 뿅뿅이네요.

카메라 백

정사각형 모양에

아주 깜찍한 사이즈의 다홍색 ‘카메라 백‘


박시한 코트에 요 카메라 백 하나 걸치면 너무 예쁠 것 같다는 상상을 해봅니다.


출처: giphy.com
플랩 백




귀엽고 상큼한 컬러가 매력적인 ‘플랩 백‘까지


비비드하고 귀여운 샤넬 백이에요.


겨울 코디에 포인트로 제격!!

마지막으로 요즘 핫 한 가방

디올의 새들백,

그리고 클래식한 레이디 디올 백을 빼놓을 수 없죠.


 두 가방 모두 크로스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다는 사실!


이렇게 별도의 스트랩을 활용 해

크로스백으로 연출하면 또 다른 멋을 느낄 수 있답니다!


미니 새들백


에스닉한 느낌의

자수 장식이 가미된 미니 새들백.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정성이 느껴지는 백

소장가치 UP UP!

새들백

개인적으로 에디터의 마음을 사로잡은 백!


평생 들고, 다음 세대에 물려줘도 될 것 같은

흰색 송아지가죽 새들백.


화이트에 골드 포인트가 눈에 띄네요.

내 마음속에 저.장


트왈 드 주이 레이디 디올 미니 백


'트왈 드 주이 레이디 디올 미니 백'


골드체인 스트랩이 탈 부착가능해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이게 바로 일석 삼조!!!!


마이 레이디 디올 백

크리스마스에 인싸 될 사람~!!


올해 연말이랑 잘 어울릴 만한 백이죠.



모두들 마음에 드는 가방 찜!!하셨나요?

마음 같아선 다 갖고싶네요.


두툼한 겨울코드에

새로 산 신상 가방까지 둘렀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이라면! 


액세서리를 빼놓으셨습니다!

크면 클수록 좋은 

#스테이트먼트 이어링 어떤 것이 있는지,

만나러 가봅시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