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말고 테디베어 코트

조회수 2018. 11. 30. 1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지금 사서 한겨울까지 입자.

이제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








추위를 


에디터는 매일매일


추위를 많이 타는 


추위를 많이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미리 겨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미리 한파 
미리 
미리 한파 
미리 한파
미리 겨울 
미리 
미리 겨울 외투를 장만하고 
미리 겨울 외투를 
미리 겨울 외투를 장만하려고 
미리 겨울 외투를 장만하고
미리 겨울 외투를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미리 겨울 외투를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미리 겨울 외투를 장만하려고 하는데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미리 겨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미리 겨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추위를 많이 타는 에디터는
미리 겨울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출처: giphy.com

마음 같아선 아이언맨 수트라도

입고싶은 심정이랍니다.

더군다가 여름부터 ‘특별히 추운 겨울’이

될 것임을 경고했던 터라

주말마다 백화점엔 ‘롱패딩’을

사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요.

출처: giphy.com

그.렇.지.만


겨울 내내 롱패딩만 입기엔 지루하잖아요!

또, 추위 때문에 멋을 포기할 순 없잖아요!

패딩만큼 혹은 패딩보다 더 따뜻하고,

멋도 있는!


한 번 사두면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테디베어 코트‘를 소개할게요!


에디터가 엄선한 제품군

그리고 스타일링 팁까지 준비했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테디베어 코트는 본래

양모를 짧게 깎은 코트를 말해요.


흔히 아는 무스탕과는 조금 다른데,

복슬복슬한 털, 몽글몽글한 질감이

곰돌이 인형같아 ‘테디베어’라는 별명이 붙어졌답니다.

출처: giphy.com

‘테디베어 코트’ 원조는 코트 명가, 

막스마라(Max Mara)라 할 수 있어요.


무려 1980년대 처음 만들어진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는, 킴 카다시안, 카린 로이펠드, 이자벨 굴라트와 같은 내로라하는 패셔니스타들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테디베어 코트의 정석,

막스마라테디베어 코트.


가격대는 3백24만원부터 5백28만원까지,

결코 만만한 가격은 아니지만

한 번 사면 평생입을 수 있어요.

(라고 생각합시다! ㅎㅎ)

막스마라의 테디베어 코트는

양모만 사용하지 않아요.


알파카 퍼, 실크, 울을 혼합해

막스마라만의 기술로

만들어진 코트랍니다.

그래서 가볍고,

다운 파카부럽지 않게 따뜻해요.


가격을 인정하게 되는 포인트죠?

시즌 마다 새로운 색을 선보이지만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카멜이

가장 클래식하고,

여기저기 편하게 입기 좋아요.


이번 시즌에는 아이보리, 레오파트, 핑크, 레드와 같은 옵션도 있으니 염두해두세요.

컬러풀한 테디베어 코트가 부담스럽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칙칙한 색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겨울 옷장에

하나쯤 있으면 좋은 포인트 아우터가 되어 줄 거예요.

가지각색의 테디베어 코트.

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막스마라뿐인 건 아니랍니다.


테이베어 코트 리스트와 쇼핑 좌표를 소개할게요.

1. CHIMALA의 테디베어 코트

데님 팬츠와 잘 어울릴 것 같은

CHIMALA테디베어 코트.


매치스 패션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엉덩이를 덮는 기장이라 매우 따뜻할 것 같죠?

2. J.CREW의 테디베어 코트

J.CREW의 테디베어 코트는

컬러블록 포인트가 포인트에요.

3. TOPSHOP의 테디베어 코트

TOPSHOP의 테디베어 코트는

밝은 색상의 컬러 포인트가 아주 귀엽답니다.

3. TWIN SET의 아이보리 컬러 테디베어 코트

파티웨어로도 적합할 것 같은 

이 테디베어 코트의 좌표는

바로 Farfetch!

4. STINE GOYA의 테디베어 코트

STINE GOYA의 테디베어 코트는

꽃무늬 프린트가 아주 화려해요!

5. Avec Les Filles의 테디베어 코트

클래식한 테디베어 코트를 찾는다면

Avec Les Filles가 딱이죠.


Bloomingdales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6. STAND의 테디베어 코트

파스텔 톤 컬러가 매력적인

STAND의 테디베어 코트는

NET-A-PORTER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해요!

이렇게 다양한 테디베어 코트!

어떻게 코디할지 고민이시라구요?


에디터의 스타일링 가이드를

살포시 공개할게요!

사실 별다른 스타일링이 필요 없답니다.


코트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옷은 최대한 심플하게 입으면 되니까요.


막스마라 컬렉션을 참고하는게

가장 좋은데 보통 코트와

비슷한 톤의 드레스를 매치하는 경우가 많아요.

혹은 다소 둔해 보일 수 있는 테디베어 코트에

귀여운 액세서리를 더해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테디베어 코트를 입을 때 한가지 팁이라면!

부피가 큰 코트는 이너를 가볍게 입는 게 좋아요.


컬러 포인트로 아우터보다는

이너에 시선을 가게 하는 것도

덜 부해 보일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그럼 막스마라 테디베어 코트

스타일링의 정석,

로지 헌팅턴 휘틀리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테디베어 코트.


이번 겨울 롱패딩 대신 테디베어 코트를

이번 겨울, 롱패딩 대신 테디베어 코트를

이번 겨울엔 롱패딩 대신

테디베어 코트를 

입어보세요

이번 겨울엔 롱패딩 대신

테디베어 코트를

이번 겨울엔 롱패딩 대신

테디베어 코트를 입어보세요

이번 겨울엔 롱패딩 대신

테디베어 코트를 입어보세요.


이런 부피가 큰 코트엔 크로스백을 메면 딱이죠.


코트의 실루엣을 잡아주기도 하고

양 손을 편하게 해주는 건 덤!


코트는 물론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이번 신상 크로스백을 확인해보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