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할로윈 코스프레
10월 31일
오늘은 할로윈 데이!
일 년에 한 번, 마음껏 코스프레를
할 수 있는 있는 날이라서
에디터는 매년 이맘때를 기다린답니다.
지난 주말 스타들은
이미 할로윈 파티를 즐겼는데요.
스타들은
어떤 할로윈 분장을 했는지
살펴볼까요?
이사배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선택한
올해의 할로윈 콘셉트는 ‘악마’.
창백한 피부부터 뿔처럼 높이 세운
헤어 스타일까지 완벽한
악마의 모습으로 분장했어요.
조 크라비츠
배우 조 크라비츠는 가운을 입은 채
머리에 수건을 감아 올리고 길거리에 나타났어요.
머그 컵과 신문을 들고 있는 모습이
시크해 보이기도 하는데요.
입술 한쪽으로 흐르는 피를 보니
막 잠에서 깨 활동을 시작하려는
뱀파이어 같지 않나요?
승리
‘승츠비’가 ‘승리포터’로 변신!
동글동글한 안경과 그리핀도르를
상징하는 스카프, 해리의 지팡이까지
해리포터의 모습 재현했답니다.
캐롤리나 쿠르코바
블랙 컬러의 슈트를 차려입고
펌프스 힐을 신은 캐롤리나 쿠르코바.
매니시 룩의 대명사인
마를렌 디트리히가 자동으로 떠오르네요.
한예슬
메이크업 아티스트 리오제이의 손길을 거친
한예슬의 메이크업.
브라운, 카키 계열의 이 메이크업은
파티에서도 할 수 있을 만큼 화려해요.
해리 스타일스
해리 스타일스의 의상은
영국 아티스트 엘튼 존이 떠오르는데요.
반짝이는 커다란 선글라스와
화려한 반짝이 의상은 할로윈에 시선강탈하기
딱 좋은 의상이랍니다.
효민
경찰 제복을 입고 양손에는 권총과 수갑을 든
효민은 할로윈을 맞아
횡포를 부리는 마녀를 체포했어요.
카이아 거버
펑키한 헤어스타일, 스키니 팬츠와 워커로
미국의 록 스타 조안 제트를 오마주한
카이아 거버의 코스프레.
카이아 거버의 강렬한 인상이
조안 제트와 참 어울리죠?
선미
선미의 반지를 보니 자연스레 떠오르는
<어벤저스> 타노스의 인피니티 스톤!
선미는 메탈릭한 소재의 원피스에
여러 색의 보석 반지를 착용했어요.
마치 게임 캐릭터 같은 분장을 했는데
공연 팀도 모두 개성이 드러나는
코스튬을 입고 할로윈을 즐겼답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괴상한 삐에로 가면을 써 당최 누구인지
알 수 없는 모습이지만
이 사람의 정체는 바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의 잘생긴 얼굴이 그리워지는 할로윈 분장이에요.
티파니
꼭 어딘가 찢어지고 기괴해야지만
할로윈 룩인건 아니죠!
티파니처럼 시크하게
올 블랙 룩으로 차려 입고
할로윈을 보내보는건 어떨까요?
켄달 제너
켄달 제너는 컬이 풍성한 금색 가발을 쓰고
핑크 컬러의 원피스와 액세서리로 치장했어요.
마치 영화 <오스틴 파워>에
등장할 것 같지 않나요?
사이먼 도미닉
‘정기석’이라고 적힌 명찰과
‘삼선 쓰레빠’로 완벽 ‘고딩 룩’을 갖춘 사이먼 도미닉.
올해 35살의 사이먼 도미닉의 모습은
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아요.
패리스 힐튼
화려한 헤어밴드, 새의 눈과 부리가 새겨진 톱,
날개 달린 부츠는 모든 사람의 시선을 강탈해버립니다.
패리스 힐튼은 올해 자신의 할로윈 코스튬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SpiritAnimal
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어요.
자세히 보면 온갖 동물이 보이는 신기한 분장!
스타들의 멋진 할로윈 분장을 보니
저도 화려하게 꾸며서 거리를
활보하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할로윈에서 의상뿐만 아니라
메이크업도 중요해요.
무서운 메이크업보다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다면
백스테이지에서 영감받은 할로윈 메이크업으로
변신해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