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코트가 지겨워졌다면 주목!
다시 찾아온 한파!!
오늘 저녁부터 다시 눈이 내리기 시작해서
금요일에는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간다는 소식이 있는데요...(덜덜)
이렇게나 추울 땐 패딩만한 게 없다고 하지만,
매번 같은 패딩만 입고 나갈 순 없죠!
한동안 많이 입었던 패딩도, 코트도 일단 제쳐두고
옷 좀 입는다는 스타들의 인스타그램 속
윈터 아우터 트렌드를 살펴볼까요?!
포근한 테디베어 코트부터 화려한 컬러 패딩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아우터로
앞으로 다가올 한파를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내 보아요~~
올 겨울 가장 핫한 아우터, 테디베어 코트
이번 겨울을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우터는
뭐니뭐니 해도
뽀글뽀글한 텍스쳐가 매력적인 테디베어 코트죠!!
이너로 무엇을 입든 테디베어 코트를 입으면
누구든지! 곰돌이처럼 귀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여기 저기에서 테디베어 코트를 입은 사람을 찾아볼 수 있다는 사실!
테디베어 코트를 입을 땐
데님 팬츠에 스니커즈 등 베이직한 아이템을 활용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느낌을 살리는 게 포인트!!
너무 베이직한 스타일이 싫다면,
재경처럼 로퍼와 페도라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어도 좋아요~~!!👍👍
착한 패션, 에코 퍼
한 때 '부의 상징'과도 같았던 모피 코트의 시대는 지났죠.
이젠 합리적인 가격대의 에코 퍼가 대세!!
올 겨울 트렌드답게
더욱 비비드한 컬러와 화려한 패턴으로
계속해서 진화 중인데요...!
한예슬처럼 비비드한 컬러의 에코 퍼에도,
김나영처럼 패턴이 강한 에코 퍼에도
이너로는 심플한 티에 데님을 매치해주면 되니
아침마다 옷 걱정할 일은 줄어들겠죠?!
보온성은 어떠냐구요?
난로처럼 아주 따뜻~~하니
걱정은 붙들어 매셔도 좋아요~!!
흔한 검정색은 가라, 컬러 패딩
올 겨울은 '평창 패딩'을 비롯한 롱 패딩이
직장인들의 교복이 되면서
출근길 지하철에서 정말 많은 패딩족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넘치고 넘치는 검정 패딩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색만 조금 다르게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도전하기 쉬운 파스텔 컬러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비비드한 캔디 컬러까지
선택의 폭이 아주 아주 넓다는 사실!!
지금! 주목 해야 할 패딩은 바로
봉긋 봉긋한 볼륨감의 퍼프 패딩이니
아이린과 이선빈의 퍼프 패딩 룩을 참고해
패딩으로도 스타일리시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무심한 듯 시크한, 무통 재킷
흔히들 ‘무스탕’이라고 말하는 무통 재킷!
무통 재킷은 겨울마다 사랑받는 아우터죠.
SNS에 올리는 사진마다 인생사진인 오연서처럼
가장 베이직한 브라운 무통 재킷으로
데일리 룩을 연출해도 좋지만,
김진경처럼 블랙 무통 재킷에
화이트 원피스와 싸이하이 부츠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도 있어요!!
역시 모델은 모델이죠?!
무통 재킷이 투박해보여도
러블리하게 연출할 수도 있으니
원피스나 스커트에도 다양하게 스타일링 해보자구요~!!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들고
갖고 싶었다!! 하는 아우터는 어떤 것이었나요?
바로 아래의 투표에 참여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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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는 이 중에서 에코 퍼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보기만해도 따뜻해지는 것 같은
몽글몽글한 퍼 아우터를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는 방법까지
소개해드릴게요~~!
남은 겨울,
슈퍼 그뤠잇하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