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씨스타 소녀시대가 한 곳에?
조회수 2016. 10. 29. 10:00 수정
스티브 J와 요니 P의 절친들이 모두 총출동했다.
단골 손님, 윤승아 & 손담비
원더걸스의 예은, 씨스타 보라, 소녀시대 효연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 뭘까요?
그건 바로 스티브J 앤 요니 P 쇼에 참석해주었기 때문에요! 사랑스러운 걸그룹 외에도 아름다운 여배우들이 총출동했던 그 현장을 지금 만나보시죠!
반갑다 친구야, 예은 & 보라 & 효연
여성스러움을 살려주는 라인과 디테일로 걸그룹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인만큼, 백스테이지에서 낯익은 얼굴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예은과 전효성은 만나자마자 손을 잡고 서로의 옷매무새를 고쳐주었고, 보라와 효연이 도착하자마자 “꺅” 소리로 반겨주었다죠.
오랜만에 만난 동갑내기들은 셀피도 남기고 악수도 나누며 분위기를 즐기고 있어요. (어색해보이는 건 기분 탓일까요?)
언니가 간다, 이하늬 & 박시연
스티브 J & 요니 P의 드레스를 우아하게 소화한 언니들의 등장! (두둥)
걷는 내내 화려한 포스를 자랑했던 이하늬와 박시연도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근황을 묻기 바빠 보였는데요.
언제부터 이들이 이렇게 친했냐구요? 두 사람은 모두 이효리의 소개로 두 디자이너와 각별한 사이가 되었어요.
언제부터 이들이 이렇게 친했냐구요? 두 사람은 모두 이효리의 소개로 두 디자이너와 각별한 사이가 되었어요.
단골 손님, 윤승아 & 손담비
스티브와 요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언제든 달려가는 윤승아와 손담비가 이번 컬렉션에도 빠짐 없이 자리를 빛냈답니다.
패션 프리젠테이션과 무언극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쇼의 피날레를 인스타그램에 남겨 두 디자이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표현했어요. #절친인증 #훈훈해
유독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들이 대거 출동했던 이 현장! 잘 만나보셨나요? 그럼 저는 다음에 다시 찾아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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