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산이 그렇게 핫했다면서요?
지난 주말, 부산 영화의 전당과 해운대에선
1년에 한 번, 스타들이 대거 모이는
2017 부산 국제 영화제가 오픈했죠.
올해로 어느덧 22번째!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는 12일 목요일을 시작으로
이번주 주말인 21일 토요일까지
신작, 독립영화 등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상영될 예정이에요.
영화인들이 많이 모이는 큰 행사이니 만큼
스타들도 많이 방문해 자리를 빛내주었었는데요,
어떤 반가운 얼굴들이 참석했었는지
스타들의 참석 사진을 모아모아보았어요.
먼저 올해의 배우 상을 받은 장동건!
장동건이 벌써 데뷔 25주년이 되었다죠..!
올해 영화 <VIP>에 이어 <7년의 밤>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이 지치지 않고 꾸준히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자신만의 필모그라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기도 하죠.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이날 특별상은 배우 문소리가 받게 되었어요.
감독, 각본, 주연 뭐든지 잘해내는 그녀는
이 날도 대단한 카리스마가 느껴졌어요.
올해의 배우상 시상을 맡은
배우 안성기와
특별상 시상을 맡은
배우 권해효의 모습도 보이네요.
아시아스타 어워즈 진행은
배우 이윤지가 맡았습니다.
마리끌레르 영화제의 진행도 매년 맡고 있어서
더욱 반가운 얼굴이었죠.
이 날, 민호와 아시아의 얼굴상을 함께 받은
해외 스타들에는
일본 배우 스기사키 하나와
태국 배우 수콜라왓 카나로스도 있었죠.
시상은 대만의 국민 배우 양궤이메가 맡았답니다.
시상식을 찾은 배우 문근영과 윤승아의
드레스도 돋보이네요.
레드카펫 드레스와는 또 다른 우아함이 느껴져요.
풋풋한 배우 이원근과
부산국제영화제에 열심히 방문하는 배우 이정진도
자리를 빛내주었어요.
작년엔 태풍으로 인해 야외에서 열리지 못했던
오픈토크나 무대인사 등이 올해에는 성공적으로 열려
예년보다 더 많은 스타들이 방문한 듯 합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협상>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손예진도 부산에 방문했죠.
한 포장마차에서 찍은 신나는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네요.
부산을 방문한 스타들이 또 있었으니,
바로 영화 <미씽 : 사라진 여자>의 두 주연인
공효진과 엄지원이죠.
영화제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셀카를 업로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네요.
영화 <맨헌트>의 하지원의 모습도 보이고,
남한산성 무대인사에서는 이병헌의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만날 수 있었던 반가운 얼굴입니다!
토요일 행사에서는
이하이의 축하공연도 이어졌죠!
Aㅏ... 하이양 라이브 실력은 역시... (말잇못..)
행사장을 찾은 셀럽들의 셀카도 안볼 수 없죠.
이하이(@leehi_hi)
, 이청아(@leechungah)
조수향(@soohyang15)
과
모델 박세라(@parksera210), 김설희(@kimseol_221), 김아현(@kim.a.hyun)의 모습도 보이네요!
이날 부산을 찾은 모델들도 많이 있었어요.
아시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는
모델 수주와 박지혜, 박세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답니다.
그 밖에도 <희생부활자>의 김래원, 김해숙
드레스로 화제를 일으켰던 서신애
각선미를 뽐냈던 유인영 등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었던
제 22회 부산 국제 영화제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특별판의
표지를 장식했던 송중기!
부산에서는 만나지 못했지만,
대신 인터뷰로 만나보는 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