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플레이트

요즘 인기리에 방영중인 핑클의 캠핑클럽! 핑클이 방문해서 더욱 핫해진 경주 황리단길 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여행지 핫플이기도 한 황리단길 맛집 8곳 지금부터 함께 알아봐요!

  "닭을 업으로 하는 식당"의 뜻을 담고 있는 이곳. 매장명처럼 실제로 닭을 주재료로 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어요. 혹시 삼계탕을 생각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파스타와 커리, 햄버거 등 양식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버섯 크림 파스타와 브릭치킨 시금치 커리가 인기 메뉴니까 꼭 참고하세요!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 노르딕은 어떠세요? 황리단길 입구에 있는 이곳은 황리단길이 유명해지기 전부터 유명한 곳이었다고 해요. 메뉴는 노르딕 샐러드/오픈샌드위치/그릴드 샌드위치/프렌치 프라이즈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아보카도와 새우, 베이컨과 계란 조합의 오픈 샌드위치가 시그니처예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스틸룸. 대릉원 근처, 황리단길과 이어지는 길에 위치해 있어요! 이곳은 낮에는 레스토랑을, 저녁엔 바를 운영합니다. 베스트 메뉴는 바로 안심 버섯 리조또! 리조또는 위에 베이컨칩과 안심 스테이크가 토핑 되어 있는데요. 꾸덕꾸덕 고소한 게 중독성이 강한 맛이에요. 뇨끼와 비프 웰링턴도 인기 메뉴 중 하나인데요. 비프 웰링턴의 경우, 사전에 예약 문의 하는게 좋아요!

  황리단길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한옥으로 꾸며진 외관은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데요. 외관과 다르게 주메뉴는 동남아풍의 퓨전 음식. 파스타도 그냥 파스타가 아닌, 미고랭을 시즈닝만의 느낌으로 풀어낸 시즈닝 파스타와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크림파스타랍니다. 이외에도 동남아 스타일의 라이스 메뉴까지 있어요. 인기 메뉴는 크림파스타와 시즈닝 파스타, 그리고 흑돼지로 만든 스페인식 덮밥인 쿠로라이스이니 참고하셔서 맛있는 한 끼 드시길 바랄게요!

  황리단길하면 카페도 빼놓을 수 없죠! 양지다방은 레트로 풍의 카페로, 마치 오래된 다방을 그대로 옮겨놓은 거 같아요. 마치 옛날로 돌아간 듯한 느낌! 옛날 분위기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양지다방에서 커피 한 잔 어떨까요? 양지 커피는 과거 다방에서 먹던 커피 맛을 살려 만들었다고 해요! 요즘같이 더운 날 팥빙수는 어떠세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던 팥빙수처럼 단팥과 후르츠로 심플하게 토핑 되어 있어요! 이곳에서 추억 여행 어떠세요?

  황리단길 맛집 중 빠지면 섭섭한 곳이에요. 텐동 맛집, 여도가주인데요. 이곳도 경주 분위기에 맞게 외관이 한옥으로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새우와 한치, 단호박, 연근, 가지, 꽈리고추로 구성된 여도가주텐동부터 장어가 더해진 스페셜텐동, 그리고 새우튀김이 조금 더 많은 에비텐동이 있어요! 이곳은 튀김의 바삭한 식감이 훌륭합니다! 텐동을 먹고 난 뒤에 꿀물에 절인 토마토에, 바질을 올린 '바질 토마토'로 마무리해주면 더욱 상쾌할거예요!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이곳은 아시아 음식 전문점인 차오찹스예요! 대만식 닭튀김인 지파이부터 중국식 소고기 볶음 누들인 차오미엔까지! 그리고 분짜와 타코라이스, 대만식 버거인 호또번 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치 경주 여행이 아닌 동남아 여행 온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나는 곳!

  경주 여행을 기분 좋게 마무리해 줄 이곳은 황남주택이에요! 한옥으로 꾸며져 있는 이곳에선 간단하게 술 한 잔을 즐기기 좋아요. 황태, 오징어, 쥐포 등 간단한 맥주 안주들이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추억의 쫀쫀이까지! 여름밤, 맥주 한 잔 즐기기에 이만큼 좋은 곳도 없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