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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피하는 방법.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여행지 3>

조회수 2019. 12. 15. 16: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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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날 떠나기 좋은 겨울 여행지 3

여러분 안녕하세요! <메종>입니다.


벌써 눈 깜짝할 새 2019년이 지나가버렸죠?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망년회 소식과 연말 파티가

정말 올해가 끝나가고 있다는 걸 새삼 실감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출처: giphy

아무리 몸이 움츠러드는 추운 연말이지만

우리만 이렇게 허무하게 보낼 순 없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따뜻하게 그리고 특별하게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인상적인 곳으로 떠나봐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여행지 3>

출처: giphy

지상낙원, 스위스 로이커바트 온천 마을
출처: 인스타그램 @thermal_hotels_alpentherme
출처: 인스타그램 @thermal_hotels_alpentherme

눈이 쌓여있는 알프스 산맥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긴다고 상상해보볼까요? 잠깐의 상상만으로도 온몸이 나른해지면서 절로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스위스의 남쪽 바위산으로 둘러싸인 로이커바트 온천 마을에서는 따뜻한 온천욕과 광활한 자연 풍경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요. 로이커바트의 대표적인 온천 호텔인 테르말 호텔&발리스 알펜테름 로이커 바드 Thermal Hotels & Walliser Alpentherme Leukerbad!

이 곳에선 실내,외가 모두 갖춰져 있어 다양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답니다. 겨울 하이킹이나 스키, 스노보드와 같은 액티비티를 즐긴 후 온천으로 마무리를 한다면 2019년의 최고의 마지막 선물이 될거에요!.


서머 크리스마스, 호주 페닌슐라 핫 스프링스
출처: 인스타그램 @arum.dauda
출처: 인스타그램 @arum.dauda

따뜻한 햇볕이 내리 쬐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호주! 멋진 그라피티가 그려져 있고 아티스틱한 골목이 유명한 멜버른은 호주의 대표 관광 도시입니다.


 사실 관광 보다는 맛있는 커피와 여유를 즐기러 많이들 떠나죠. 좀 더 완벽한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는 멜버른에서 온천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1시간 정도 차로 달리면 광활한 자연 위에 펼쳐져 있는 자연 그대로의 온천을 만날 수 있어요. 


자연 지열로 형성된 온천수로 된 크고 작은 탕들이 숲 곳곳에 있답니다. 숲 속을 걸으며 마주하는 온천탕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와 다른 숲속으로 발길을 돌리고 또 마주하는 탕. 그곳에 있으면 자연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거에요. 색다른 겨울을 경험하고 싶다면 호주 멜버른으로!


자연이 만든, 이탈리아 사투르니아 온천
출처: 인스타그램 @saltinourhair
출처: 인스타그램 @saltinourhair

자연이 만들어낸 이탈리아의 사투르니아 온천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 이탈리아 중부에 위치한 이 온천은 여행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랍니다.


 가까이 가면 유황 냄새가 가득한데, 유황 온천으로 피부뿐 아니라 근육과 관절 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다른 온천들과 달리 계단식으로 에메랄드 색의 물이 흐르는 진풍경까지 덤으로 감상할 수 있죠!


 이탈리아의 큰 도시들로 유적지 여행 코스를 떠난 후, 토스카나 지방의 작은 마을들을 구경하며 여유롭고 편안하게 쉬는 여행을 추천해요!


출처: giphy

열심히 일한 당신!

연말을 맘껏 즐길 자격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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