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 수 있는 경고등 실수 3가지

조회수 2021. 4. 27.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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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을 봤는데 노란색 엔진 경고등이 들어와서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도대체 언제 들어온 건지도 모르겠고, 무슨 문제인지도 모르겠다면?


정비소에 가기 전에 확인해 볼 경고등 실수 3가지, 차량관리앱 마이클과 함께 알아봅시다!



첫 번째 실수,
엔진에 문제가 생겼나? 엔진 경고등이?

어느 날 계기판을 보니 노란색 엔진경고등이 떠있던 적이 있으신가요? 엔진에 이상이 생겼나 걱정되어 무작정 정비소에 찾아가기 전에 '이것'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이것은 바로 '주유캡'인데요. 위 상황과 같이 주유구가 열려있는 상태에서 엔진이 작동하면 엔진경고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이는 배기가스 환경 규제로 인해 연료탱크에 배기가스 관련 환경규제에 연료탱크나 연료라인에 크랙 같은 것이 있다면 진단 장치에서 경고등을 점등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주유구를 열어두면 연료 탱크에서 유증기가 발생해 대기 중으로 유해가스가 날아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엔진경고등이 점등됩니다. 


혹시 주유 후 엔진경고등이 켜졌다면 당황하지 말고 주유캡이 열려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주유캡이 제대로 닫히지 않았다면 "딸깍"소리가 나도록 잠가주시면 엔진경고등이 점멸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두 번째 실수,
상향등 켠 적 없는데 상향등 표시가?

주행 중 낯선 파란빛이 계기판에 딱! 난 분명 상향등 켠 적이 없는데 상향등 표시가 들어왔던 적 있으신가요?

사실 이 경우, 대부분 조작 미숙으로 초보운전이거나 새 차를 뽑은 경우 겪는 상황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이니 당황하지 말고 내 차의 조작법을 제대로 알아두면 좋은데요. 

차마다 다르지만 일부 차량에서 핸들 좌측, 점등 레베에서 다른 점등 조작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왼쪽 레버를 밀면 상향등이 켜지기 때문에 방향지시등을 켜고 끌 때 함께 켜질 수 있습니다. 


터널이나 야간 주행 중이라면 전조등과 관련된 표시등은 혹시 모르니 한 번씩 확인하면 좋겠죠?


세 번째 실수,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타이어 타는 냄새...!

급하게 차를 빼고 주행을 하고 있었는데 어디서 타는 냄새가 나더니 계기판에 빨간 브레이크 경고등이! 뭐가 잘못된 걸까요?

혹시 파킹 브레이크를 채운 채 주행하지 않으셨나요? 파킹 브레이크를 풀지 않고 주행을 하면 타는 냄새가 나며 차가 무거운 느낌이 드실 텐데요. 이는 자칫하면 타이어가 손상되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합니다.

빨간 경고등이 뜨는 만큼, 절대 가볍게 넘어갈 수 없는 실수죠! 기어를 D에 넣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기 전, 계기판을 한 번 더 확인한다면 실수할 일이 없겠죠?


누구나 할 수 있는 경고등 실수 3가지! 

우리 모두 한 때는 초보였어요! 실수하더라도 너무 당황하지말고 대처법을 알아두면 됩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이라면? 설치하면 자동으로 내 차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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